| 한글 | 대한불교진각종 |
|---|---|
| 한자 | 大韓佛敎眞覺宗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밀교, 종파, 종단 |
현재 한국 불교계의 밀교 종단
1947년 회당(悔堂) 손규상(孫珪祥) 대종사(大宗師)가 창종하였다. 밀교 계통의 종단으로 재가종단이라는 특징이 있다. 8.15광복과 한국전쟁이라는 절박한 시대 상황 속에서 새로운 불교를 위해 다섯 개의 개혁안을 제창하였다. 첫째, 계율 중심의 불교를 깨달음 중심의 불교로, 둘째, 의례 위주의 불교를 실천 위주의 불교로, 셋째, 불상 중심의 불교를 무상진리 중심의 불교로, 넷째, 내세 기복 중심의 불교를 현세 정화의 불교로, 다섯째, 타력불교를 자력불교로 혁신하고자 하였다.
진각종은 신라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의 명랑법사가 개창한 신인종(神印宗)에 연원을 두고 있다. 소의경전은 『금강정경』, 『대일경』, 『대승장엄보왕경』, 『보리심론』 등이다. 종지는 법신 비로자나부처님을 교주로 하고, 부처와 종조의 정전심인(正傳心印)인 옴마니반메훔을 신행의 본존으로 받들어 육자관행(六字觀行)으로 즉신성불하고 현세정화(現世淨化)하는 것이다. 진각종은 재가불교를 지향하여 성직자는 삭발하지 않고 평상복을 입고 생활하며, 한글 경전을 사용한다.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시시불공(時時佛供), 처처불공(處處佛供)과 남녀를 차별하지 않는 교역자 임명, 관혼상제의 간소화 등으로 불교의 현대화와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있으며, 복지시설로 진각복지재단이 있고, 부설 교육기관으로는 위덕대학교, 심인중‧고등학교, 진선여자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