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호념

한글호념
한자護念
유형용어
늘 염두에 두고 보호하는 것
늘 염두에 두고 보호하는 것을 가리킨다. 주로 부처님과 보살이 자비로운 마음으로 중생을 늘 염두에 두고 보호한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호념에 해당하는 산스크리트 원어는 다양한데, 이들은 문맥에 따라 호념 외에도 수호(守護), 억념(憶念), 섭수(攝受) 등으로도 번역된다. 경론에 따르면 불제자가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수행할 때, 부처님의 명호(名號)를 부를 때, 『법화경(法華經)』 등을 독송할 때, 여래의 무상법인(無上法印)을 믿고 수지할 때, 계를 받았을 때 등의 여러 경우에 부처님께서 그들을 늘 염두에 두고 보호하여 어떤 장애도 받지 않게 한다. 정토종에서는 염불행자가 항상 지극한 마음으로 아미타불과 관음보살, 세지보살을 생각하면 관음보살과 세지보살이 항상 뛰어난 벗이 되어 그림자처럼 따르면서 보호하는데, 이를 현생호념증상연(現生護念增上緣)이라고 한다.
· 집필자 : 방정란

용례

  • 이를테면 계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하고 있다. “부처님께서 대명(大名, Mahānāma, 摩訶男)에게 고하기를, 집에 머무는 백의(白衣)의 남자이면서 남근을 성취한 온갖 유정이 불ㆍ법ㆍ승에 귀의하고, 간절하고 청정한 마음을 일으켜 진실된 말로 ‘나는 바로 오파색가(鄔波索迦)입니다. 원하건대 존자께서 기억하시어 자비로써 호념(護念)하소서’라고 스스로 일컬으면, 이들을 모두 오파색가라고 이름한다.”
  • 더보기  +

관련자료

  •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고서 7세기 중엽 | 세친(世親), 현장(玄奘) 역 상세정보
  • 더보기  +
    • 내용
  • 위로
  • 불국토
    문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