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학인 |
|---|---|
| 한자 | 學人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견도위, 수도위, 학인스님, 선 수행 |
불도를 배우는 사람
불도(佛道)를 배우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세분하면 세 가지 의미로 쓰인다.
(1) 어느 정도 번뇌를 여의기는 했지만 아직 더 배울 것이 남아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기 이전 단계인 견도위(見道位)와 수도위(修道位)의 성자(聖者)이다.
(2) 선(禪)을 수행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주로 선어록(禪語錄)류의 문헌에서 학인(學人)이 선사(禪師)를 찾아가 문답을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 승려 교육기관인 강원(講院)에서 강사(講師)로부터 배우고 공부하는 승려를 가리킨다. 현대 한국에서는 학인스님이라 호칭하고 있다.
· 집필자 : 정희경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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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님이 물었다. “어떤 것이 불법의 대의입니까?” 국사가 대답했다. “문수당(文殊堂) 안의 1만 보살이니라.” 학인(學人)이 말했다. “학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선사가 말했다. “대비(大悲)보살은 눈이 천이요, 손이 천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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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세존께서는 이렇게 생각하셨다. ‘이 40명 비구들은 파리야가 마을에 살고 있는 이들인데, 모두들 아련야행을 닦으면서, 누더기 옷을 입고 걸식하는 수행자들로 아직 탐욕을 여의지 못한 배울 것이 남아 있는 이들[學人]이다. 나는 이제 이들을 위해 설법해주어서, 이들로 하여금 이 생(生)에서 온갖 번뇌를 일으키지 않고 마음이 해탈을 얻게[心解脫]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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