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인천교 |
|---|---|
| 한자 | 人天敎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오교판, 인천승, 소승교 |
인간 세상과 천상에 태어나는 과보를 받는 것과 관련된 가르침
인간 세상과 천상에 태어나는 과보(果報)를 받는 것과 관련된 가르침을 가리킨다. 즉 오계(五戒)를 수지하면 인간 세상에 태어나고 십선(十善)을 행하면 천상에 태어난다고 설한 교법을 인천교라고 한다. 인천교문(人天敎門), 인천승(人天乘), 인천인과교(人天因果敎)라고도 한다.
『제위경(提謂經)』에서 부처님이 성도 후 전법륜(轉法輪)을 위해 녹야원으로 가던 도중에 제위장자(提謂長者, Trapuṣa)를 포함한 500명의 상인을 만나 오계와 십선을 닦은 인연으로 인도(人道)와 천도(天道)에 태어나는 과보를 얻는다고 설하였는데, 이것을 인천교라고 한다.
중국불교에서 성립된 교판론과 관련해서는 남제(南齊)의 유규(劉虬)가 부처님의 교법을 돈교(頓敎)와 점교(漸敎)로 나누고, 점교를 다시 다섯 가지로 나누었는데, 이 가운데 첫째 교법이 인천교이다. 또 화엄종 5조 종밀(宗密, 780~841)이 부처님의 교법을 다섯 가지로 분류한 것 중 첫째 교법이 인천교이다.
불교의 궁극적 목표는 해탈에 있기 때문에 인천교는 아직 해탈을 위한 가르침을 수용할 수 없는 근기 또는 상황에 놓인 중생을 위한 방편적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용례
-
어떤 경우는 부처님을 보고 수신(樹神)이나 천신(天神)이라 여기니, 예를 들면 제위(提謂) 장자와 같다. 이 세 가지는 모두 삼악도(三惡道)의 습기로 인해 부처님을 보기 때문이니, 모두 인천위(人天位)에 해당한다.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