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원성실성 |
|---|---|
| 한자 | 圓成實性 |
| 산스크리트어 | pariniṣpanna-svabhāva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유식유가행파, 법상종, 삼성, 변계소집성, 의타기성 |
원만하게 성취된 것을 본성으로 하는 것으로서, 유식학에서 깨달음의 세계를 나타내는 말
유식학에서 마음의 현상을 세 가지 구조(변계소집성, 의타기성, 원성실성)로 분석한 것 중 하나로, 원만하게 모든 것을 성취한 진실한 진여(眞如)의 경지를 가리킨다.
유식학에 따르면 일상의 삶에서 분별하고 집착하는 마음의 세계(변계소집성)를 수행을 통해 청정한 상태(원성실성)로 바꿀 수 있다. 마음에 나타나는 현상은 연기에 의해 나타난 것(의타기성)이며, 우리가 인식하는 대상이 영원하지 않은 공(空)한 것임을 있는 그대로 통찰하여 진여를 증득할 때 그 경지가 바로 원성실성이다. 원성실성은 불교가 추구하는 궁극의 경지이자 근본 목적이다.
· 집필자 : 안환기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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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는 원성실성인데, 『섭대승론』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무변이성(無變異性) 때문에……또 청정한 소연성[淸淨所緣性]이기 때문에, 모든 선법 중의 가장 수승한 자성[一切善法最勝性]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에서) 최고의 승의[最勝義]가 됨으로 인해 원성실성이라 이름한다.” 세친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무변이성 때문’이라고 한 것은 헛된 속임이 없음[無虛誑性]을 말하니, 마치 헛되이 속이지 않는 신하와 같다. ‘최고의 승의가 됨으로 인해 원성실성이라 이름한다’고 했는데, 말하자면 청정한 소연성이고 가장 수승한 자성이기 때문에 원성실성이라 이름한다는 것이니, 마치 완전하게 이루어진 옷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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