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속가 |
|---|---|
| 한자 | 俗家 |
| 산스크리트어 | gṛha-vyākulika |
| 팔리어 | agāra |
| 유형 | 용어 |
스님이 되기 전에 태어나 살던 집
출가하기 전에 세속에서 살던 집 또는 재가자의 집을 지칭한다. 상대어로 불가(佛家), 승가(僧家)가 있다.
스님들이 출가 후 입는 옷을 법복(法服)이라고 하며, 상대어는 속복(俗服)이다. 계를 반납하고 속가로 돌아가는 것을 환계(還戒), 환속(還俗)이라고 한다.
『대승본생심지관경천주(大乘本生心地觀經淺註)』 권6에 “속가란 세속의 집이다.”, 『대보적경(大寶積經)』 권80에 “속가에 있기를 좋아하는 이에게 청정한 구업(口業)의 행이 있다고 말하지 못한다.”,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根本說一切有部毘奈耶)』 권35에 “속가란 재가자로 바라문 등을 뜻한다.”, 『사미율의요략증주(沙彌律儀要略增註)』 권하에 “왕의 신하가 정무를 보는 것은 국가의 바른 법도이며, 장단과 호오(好惡)를 따지는 것은 속가에서 벌이는 시비로서 이 모두가 정념(正念)을 어지럽히고 화를 불러들인다. 그러므로 이런 일은 입에 올리지 말라고 한다.”라고 한 예들이 있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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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서 이양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중하고 쉽지 않은 일이어서 사람으로 하여금 함이 없는 곳에 이르지 못하게 한다. 왜냐하면 만일 수라타(修羅陀) 비구가 이양을 탐내지 않았더라면 끝내 내 법 안에서 세 가지 법의(法衣)를 버리고 속가(俗家)로 돌아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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