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불제자 |
|---|---|
| 한자 | 佛弟子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불자, 십대제자, 구수, 비구, 비구니, 식차마나, 사미, 사미니, 우바새, 우바이, 청신사, 청신녀, 선남자, 선여인, 재가, 출가 |
(1)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 (2)불교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
첫째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라는 뜻과 둘째 불교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첫째는 부처님의 십대제자를 비롯한 석가모니 당시 모든 제자를 지칭하며, 둘째는 불교에 귀의하여 믿고 수행하는 사람을 통칭한다.
십대제자는 지혜제일 사리불(舍利弗), 신통제일 목건련(目揵連), 두타제일 가섭(迦葉), 다문제일 아난(阿難), 해공제일 수보리(須菩提), 설법제일 부루나(富樓那), 천안제일 아나율(阿那律), 논의제일 가전연(迦旃延), 지계제일 우바리(優婆離), 밀행제일 라후라(羅睺羅)를 말한다.
불교에 귀의한 사람을 불자(佛子)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불제자라는 의미도 있다. 불제자 가운데 출가한 사람은 비구(比丘), 비구니(比丘尼), 식차마나(式叉摩那), 사미(沙彌), 사미니(沙彌尼) 등으로 분류한다. 재가 제자는 우바새(優婆塞), 우바이(優婆夷), 청신사(淸信士), 청신녀(淸信女), 선남자(善男子), 선여인(善女人) 등으로 부른다.
『대지도론(大智度論)』 권99에는 “진실한 부처님의 제자란 무엇인가? 모든 법의 실상[諸法實相]을 얻은 이를 부처님이라 한다. 모든 법의 실상과 제각각의 차별을 깨달았기 때문에 수다원 내지는 벽지불과 큰 보살이 있게 되며, 이 수다원에서 큰 보살까지를 진실한 부처님의 제자라 한다.”라고 함으로써 단순히 불도를 믿고 따르는 형식이 아니라 불제자로서 도달해야 할 경지에 입각해서 그 의미를 정의하였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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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바라밀을 행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다가서고 있는 것으로, 참된 불제자[眞佛弟子]라고 불리며, 남의 믿음의 보시를 헛되이 도식하는 자가 아닙니다. 이러한 사람은 함부로 공양 받아 마땅하며, 세간의 복전이 되기에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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