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불전 |
|---|---|
| 한자 | 佛典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불교전적, 불교성전, 내전 |
불교와 관련된 전적을 통틀어서 일컫는 말
불교와 관련이 있는 모든 전적을 일반적으로 통틀어서 일컫는 말이다. 갖추어서 불교전적(佛敎典籍)이라고 하고, 다른 말로 불교성전(佛敎聖典)·불서(佛書)·불경(佛經)·내전(內典)·묘전(妙典)이라고도 한다. 이와 반대로 불교 이외의 전적은 외전(外傳), 세전(世典), 외도서(外道書), 외속서(外俗書) 등이라고 한다. 불전의 범위, 불전이 전파된 지역, 불전의 종류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불전의 범위는 좁게는 경(經)·율(律)·논(論)과 이에 대한 주석서만을 가리킨다. 즉 부처님의 사상을 설한 경장(經藏), 생활 규범을 설한 율장(律藏), 경장을 해설한 논장(論藏) 등 삼장과 이들의 주석서를 말한다. 또한 넓게는 불교 관련 사전류(史傳類), 대장경목록(大藏經目錄), 사휘(辭彙), 행사(行事), 사지(寺誌), 지지(地誌)에서부터 불교 사상에 의거하여 성립된 고사(故事), 소설, 희곡, 수필, 가요 등을 모두 포함한다.
불전이 전파된 지역은 불교 사상이 풍부해지고 내용이 확대되면서 점차 넓어졌다. 불교경전은 크게 북전(北傳)과 남전(南傳)으로 구별되는데, 북전은 한편으로는 인도에서 서역이나 남해를 거쳐 중국·한국·일본으로 전해졌고, 다른 한편으로는 인도에서 티베트·몽고로 전해졌다. 남전은 인도에서 스리랑카·미얀마·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로 전해졌는데, 이렇게 전파된 지역에서는 문화의 차이에 따라서 독특한 불교 사상과 문화를 형성하였다.
불전의 종류는 인도의 경전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학자들의 견해가 추가되면서 내용이나 수량 면에서 매우 풍부해졌다. 중국‧한국‧일본에 전승된 한역 불전이 규모나 체계 면에서 뛰어나고, 티베트·몽고에서 전승된 티베트 불전과 라마교 성전도 이에 못지않으며, 스리랑카·미얀마·태국·캄보디아 등에 전승된 팔리어 삼장은 일관성과 순수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산스크리트 불전도 분량은 많지 않지만 중요한 경전과 논서를 수록하고 있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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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전 이외에도 4베다와 천문‧지리‧의학‧술수에 이르기까지 근원적으로 연구하여, 그 세밀한 부분에까지 익히지 않은 것이 없었다. 이미 학문적으로는 내외에까지 미쳤기 때문에 그 덕은 당대에 존경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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