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마구니 |
|---|---|
| 산스크리트어 | māra-sena |
| 팔리어 | māra-sena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마라, 마군, 내마, 외마 |
‘마의 군대’를 의미하는 마군에서 변음한 말
수행과 깨달음을 장애하는 마라(魔羅, māra)를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마라의 군대를 마군(魔軍)이라 이름하고, 이것을 달리 불러 마구니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마구니(魔仇尼)라는 한자를 독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백용성대종사총서(白龍城大宗師叢書)』 중 『선문촬요(禪門撮要)』에는 “수음이녹아지고저하매 열까지마군이가나는 것” “이것은큰아만마군니가 붙은 것이며”라는 문장이 있다. 이것으로 볼 때 마구니라는 말은 ‘마군이’와 ‘마군니’를 다르게 부른 것으로 보인다.
마라는 선한 업을 짓는 것을 방해하는 것으로, 악마(惡魔)·살자(殺者)·탈명(奪命)·장애(障礙) 등으로도 번역된다. 마(魔)는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내마(內魔)와 외부 환경에서 오는 외마(外魔)가 있다. 마군은 마(魔)를 인격화한 것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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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큰 아만마군이가 붙은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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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음(受陰)이 녹아지고자 함에 열 가지 마군이가 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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