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단견 |
|---|---|
| 한자 | 斷見 |
| 산스크리트어 | uccheda-dṛṣṭi |
| 팔리어 | uccheda-diṭṭhi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상견, 중도, 사견, 단상중도 |
죽음 이후 아무것도 남지 않고 소멸한다는 잘못된 견해
죽음 이후 아무것도 남지 않고 소멸한다는 잘못된 견해이다. 영원불멸의 실체인 아트만(ātman, 自我)이 계속 윤회하면서 영원히 살아간다는 상견(常見, sassata-diṭṭhi)과 대비되는 견해로, 이 두 견해 모두 중도(中道, majjhimā paṭipadā)에 의해 극복해야 할 극단으로 간주된다.
『상윳타니카야(Saṃyutta-Nikāya)』에 따르면, 괴로움(dukkhaṃ)은 “남이 만들고 남이 경험한다(añño karoti añño paṭisaṃvedayati).”거나 “생명이 곧 신체이다(taṃ jīvaṃ taṃ sarīraṃ).”라는 견해가 있을 때 단견에 빠지게 된다. 즉 괴로움을 만드는 주체와 그것을 경험하는 주체를 다르게 보는 것은, 괴로움을 만든 주체가 소멸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그 괴로움을 다른 사람이 경험한다고 보는 단견이다. 또한 생명과 신체가 동일하다는 견해는, “생명이 끝나면 신체도 끝나고 신체가 끝나면 생명도 끝난다(jīve ucchijjamāne sarīraṃ ucchijjati, sarīre ucchijjante jīvitaṃ ucchijjati).”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단견이라고 한다.
· 집필자 : 한상희
용례
-
다스리는 바라는 것은 무인(無因)의 집착을 다스린 것이다. 곧 상견(常見)이니, 이른바 모든 법이 인(因)으로부터 생기지 않는다고 집착하는 것이며, 다시 미래에 나고 늙고 죽음이 없다고 말하니, 곧 단견(斷見)이다.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