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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의

한글납의
한자衲衣
산스크리트어kanthā
유형용어
키워드분소의, 백납의, 가사, 두타행
쓸모없는 누더기 천을 사용해서 만든 스님들의 법복
버려진 누더기나 똥을 닦는 용도로 쓰는 옷 조각 등을 주워서 기워 만든 법의를 말한다. 분소의(糞掃衣), 폐납의(弊衲衣), 오납의(五衲衣), 백납의(百衲衣)라고도 한다. 백납의는 여러 조각으로 만든 옷이라는 뜻이며, 오납의는 화려하지 않게 다섯 가지 이상의 색을 섞어서 만들었다는 뜻이다. 수행자의 12가지 두타 가운데 하나로, 적은 것으로 만족하고 검소하게 수행하도록 출가자의 의복을 정한 것이다. 시대의 변천에 따라 왕이 금란가사 등을 하사하며 아름다운 가사가 등장하였다. 이후 전통적 납의는 조(條)를 나눈 5조, 7조, 9조, 12조 등의 가사가 상징적 의미를 대신하게 되었다. 스님들이 자신을 소납(小衲), 납승(衲僧), 노납(老衲), 납자(衲子)라고 할 때의 납은 납의에서 의미를 취한 것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용례

  • 사리불아, 납의(衲衣)의 비구는 마땅히 이러한 생각을 해야 한다. ‘이 납의(衲衣)를 입는 것으로써 추위와 더위를 막고 이로써 수도(修道)를 도우며, 나는 지금 또 다른 옷을 애착하지 않으며, 마땅히 수다원과(須陀洹果)와 사다함과(斯陀含果)와 아나함과(阿那含果)와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겠다.’ 사리불아, 이와 같은 납의의 비구는 오로지 도를 구해야 하며, 나는 곧 집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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