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객진번뇌 |
|---|---|
| 한자 | 客塵煩惱 |
| 산스크리트어 | āgantuka-kleśa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청정무구, 마음, 지혜, 번뇌, 삼독 |
외부에서 와 마음을 가리는 번뇌라는 뜻으로, 번뇌의 우연성을 강조하는 표현
인간의 마음은 본래 깨끗한 것이기 때문에 비록 현재 어떤 번뇌에 덮여 있더라도 이 번뇌는 본래부터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부터 온 것임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객진번뇌의 의미를 글자 그대로 해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곧, 밖에서 온 것이므로 근본 없는 나그네[객(客)]이며, 마음을 가리고 있으므로 티끌[진(塵)]이라 한다. 그리고 번뇌(煩惱)란 탐·진·치 삼독(三毒)에 의해 생겨난 마음의 괴로운 상태를 말한다. 구름이 해를 가리고 있을 때에도 해는 여전히 밝듯이, 번뇌가 마음을 덮고 있어도 마음은 여전히 청정무구하여, 지혜에 의해 마음의 본면목을 자각하면 객진번뇌는 사라지고 청정한 마음이 본래의 모습을 드러낸다.
· 집필자 : 안환기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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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까닭인가? ‘일체법은 자성이 청정한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다’는 것은 비록 일체법은 본래 청정할지라도 객진번뇌와 습기가 있어서 몸과 마음을 가리어 덮고 육취(六趣)에 윤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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