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유위 |
|---|---|
| 한자 | 有爲 |
| 산스크리트어 | saṃskṛta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무위, 실유, 5위75법, 5위100법 |
발생하고, 머물고, 변화하고, 소멸하는 네 가지 속성[生住異滅]을 갖는 모든 현상
인연화합으로 발생하고, 머물고, 변화하고, 소멸하는 네 가지 속성[生住異滅]을 갖는 모든 현상을 말한다. 상좌부(上座部)불교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실재하면서 고유한 성질을 갖는 실유(實有, dravyataḥ sat)이다. 그들은 일체 현상을 5위75법으로 범주화하면서 존재 현상[色法] 열한 가지, 심리적 주체[心法] 한 가지, 마음작용의 양상[心所法] 마흔여섯 가지, 마음과 함께하지 않는 의식 현상[不相應行法] 열네 가지, 무위법(無爲法)으로 분류한다. 이때 앞선 네 가지 범주로서 존재 현상, 심리적 주체와 마음작용의 양상, 마음과 함께하지 않는 의식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머물고, 변화하고, 소멸하는 속성을 갖는 일흔두 가지 현상으로서 유위법(有爲法, saṃskṛta-dharma)이다. 이 유위법들은 한 찰나에 생주이멸의 과정을 거치며 과거, 현재, 미래에도 실재한다.
이후 세친(世親)의 『대승백법명문론(大乘百法明門論)』에 근거하여 5위100법의 체계를 구축해 마음과 함께하지 않는 의식 현상 여덟 가지, 마음 작용의 양상 쉰한 가지, 존재 현상 열한 가지, 마음과 함께하지 않는 의식 현상 스물네 가지, 무위법 여섯 가지로 구성한다. 이는 대승불교에 속하는 유가행파의 주장으로 100개의 법은 ‘모두 실체가 없는 것[竝無實體]’으로 단지 ‘가상으로 또는 임시로 세운 것[假立]’이다.
· 집필자 : 김현구
용례
-
이를테면 일체법에는 간략히 다섯 가지의 품류가 있으니, 첫 번째는 색법(色法)이며, 두 번째는 심법(心法)이며, 세 번째는 심소법(心所法)이며, 네 번째는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이며, 다섯 번째는 무위법(無爲法)이다.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