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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

한글원통
한자圓通
유형용어
키워드원통전, 관세음보살, 원통대사
널리 원만하게 두루 통함
‘원’은 본성 또는 체(體)가 일체에 두루 퍼져 있다는 말, 또는 모든 대립과 갈등이 사라지고 이(理)와 사(事) 등 일체의 요소를 모두 포괄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통’은 그 어디에도 막히지 않고 절묘하게 발휘되는 작용을 가리킨다. 이는 모든 중생의 근원으로서 마음의 두 가지 측면인 동시에 불보살이 증득한 경지이기도 하다. 원통무애(圓通無礙), 무애자재(無礙自在)의 뜻이며, 지혜로써 진여(眞如)의 이치와 실천에 통달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능엄회상(楞嚴會上)의 이십오성(二十五聖) 가운데 관세음보살은 이근원통(耳根圓通)이 최고이다. 세간의 음성을 관(觀)하여 자비로써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을 달리 부를 때 구세원통(救世圓通) 또는 원통대사(圓通大士), 원통존(圓通尊)이라고 하는데, 원통은 이의 약칭이기도 하다. 『능엄경(楞嚴經)』 권5에서 “25분의 보살이 모두 원통을 구족하였다.”라고 하였는데, 육진(六塵), 육근(六根), 육식(六識), 칠대(七大)를 일컫는다. 특히 눈으로 듣거나 귀로 보기도 하는 등 육근 하나하나에 다른 근(根)의 기능을 모두 갖추어 근 상호 간에 걸림 없이 통한다는 뜻을 원통의 핵심으로 삼아 육근원통(六根圓通)이라 한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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