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오계 |
|---|---|
| 한자 | 五戒 |
| 산스크리트어 | pañca-śīla |
| 팔리어 | pañca-sīla |
| 티베트어 | bslab pa lnga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구족계, 십계, 지계, 보살계, 팔재계 |
불자가 지켜야 하는 다섯 가지 금계
불자가 수지해야 하는 다섯 가지 금계를 말한다. 살생하지 말라[不殺生], 도둑질하지 말라[不偸盜], 삿된 음행을 저지르지 말라[不邪婬], 거짓말하지 말라[不妄語], 정신을 흐리게 하는 모든 것을 마시지 말라[不飮酒]이다.
앞의 네 가지는 사중금(四重禁)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성계(性戒)이고, 마지막 불음주계(不飮酒戒)는 경범죄를 금하는 차계(遮戒)이다. 중국에서는 오계를 인(仁: 동), 의(義: 서), 예(禮: 남), 지(智: 북), 신(信: 중앙) 오상(五常)에 배속하고 또 불살생은 동쪽에, 불투도는 북쪽에, 불사음은 서쪽에, 불음주는 남쪽에, 불망어는 중앙에 짝지었다.
『우바새계경(優婆塞戒經)』에서는 “우바새계는 사미십계와 비구계 및 보살계의 근본이 되므로 이 계를 지극한 마음으로 받아 지니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획득할 수 있다.”라고 하여 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칠불경(七佛經)』의 “보살마하살이 도솔천에서 염부제의 모태에 내려올 때 그 모친은 스스로 근사오계(近事五戒)를 수지하였는데 불살생, 불투도, 불음욕, 불망화(不妄話), 불음주였다.”라는 글은 오계의 계목과 수지의 원시 형태로서 자서계(自誓戒)의 시원을 전하고 있다.
이후 불교 승단이 형성된 이래 삼귀의와 오계를 받은 최초의 우바새와 우바이는 야사(耶舍) 비구의 아버지와 어머니이다. 오계를 수계하는 전제로서 『우바새계경』에서는 계를 받기 전에 부모와 스승, 처자, 선지식, 노비, 사문과 바라문 등에게 예를 올려야 한다고 하였고, 『수오계팔계문(受五戒八戒文)』에는 오계 수지의 구체적 행법이 소개되어 있다. 한국불교에서는 『작법귀감(作法龜鑑)』과 『석문의범(釋門儀範)』에 계를 수지하는 행법이 기록되어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을 계화상(戒和尙)으로, 문수보살을 갈마사(갈마아사리)로, 미륵불을 교수사(교수아사리)로, 시방의 모든 여래를 증계사로 간주한다는 것은 부처님에게서 직접 계를 받는다는 상징성을 지닌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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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께서는 모든 중생들 가운데 교화를 받을 만한 사람이 있으면 그들을 다 교화하셨고, ······ 삼귀의를 받을 만한 사람에게는 삼귀의를 주고, 오계를 받을 만한 사람에게는 오계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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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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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경(七佛經)고서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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