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여실지 |
|---|---|
| 한자 | 如實智 |
| 산스크리트어 | yathābhuta-jñāna |
| 팔리어 | yathābhūta-ñāṇa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유식학, 수행오위, 가행위, 사심사관, 사여실지관 |
모든 존재의 참다운 모습을 아는 지혜
온갖 분별과 망상에서 벗어나 만물의 참다운 모습을 깨닫고,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를 말한다.
대승불교 유식학에서는 수행오위 가운데 두 번째 단계인 가행위(加行位)에서 사심사관(四尋思觀)을 닦아 이를 기반으로 얻는 지혜라고 한다.
‘사심사’란 인식 대상을 네 가지(이름, 이름의 대상, 이름과 대상 그 자체의 특성, 다른 것과의 차이)로 나누어 이들은 ‘임시로 존재하는 것이며 영원히 존재하는 실체가 아니다.’라고 살피고 사색하는[尋思] 수행 방법이다.
이를 기반으로 네 가지 하나하나가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 낸 것이며 마음을 떠나 마음 바깥에 실체로서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사색하며 관찰하는 ‘사여실지관(四如實智觀)’을 닦는다. 즉 ‘사여실지관’은 사심사관에서 닦은 것을 토대로, 대상뿐만 아니라 대상을 인식하는 ‘마음 자체’도 ‘실체로서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여실히 아는 지혜, 즉 ‘사여실지(四如實智)’를 증득하는 수행이다.
· 집필자 : 안환기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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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煖) 등의 네 가지 법은 네 가지 심사관[四尋思觀]과 네 가지 여실지관[四如實智觀]의 처음과 나중의 지위에 의거해서 건립한다. 네 가지 심사관(尋思觀)은 명칭ㆍ대상ㆍ자성ㆍ차별이 가유(假有)로서 실제는 비존재라고 추구ㆍ관찰하는 것이다. 이 네 가지도 식에서 떠나 존재하지 않고 식(識)도 아니고 실재도 아님을 사실 그대로 두루 아는 것을 여실지(如實智)라고 이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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