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시방 |
|---|---|
| 한자 | 十方 |
| 산스크리트어 | daśa-diś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시방삼세, 시방세계 |
불교에서 말하는 열 가지 방위로, 동·서·남·북·동남·서남·동북·서북·상·하를 가리킴. 또는 우주 전체를 뜻하기도 함
‘십방(十方)’으로 표기하고, ‘시방’으로 읽는다. 시방은 원래 인도인의 공간 개념으로서, 동·서·남·북의 사방(四方)과 동남·서남·동북·서북의 사유(四維), 거기에 상·하를 합친 열 가지 방위를 뜻한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의미를 넓게 보아, 공간적으로 우주 전체를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시방삼세(十方三世)’라고 할 때, 이 말은 우주 전체인 시방에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시간을 의미하는 삼세(三世)를 부가한 것으로, 모든 시간에서의 모든 공간을 의미한다.
대승불교에서는 ‘시방세계(十方世界)’라고 하여,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사바세계(娑婆世界) 외에 시방에 무량한 세계가 있다고 간주한다. 시방세계에는 하나의 세계에 하나의 부처님이 머무르고 있으며, 삼세에 걸쳐 무수한 부처님이 출현한다고 한다.
이처럼 ‘시방’이라는 말은 공간적으로 무한한 범위를 뜻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어와 결합한 수식어의 형태로 자주 사용된다. 불전에서는 시방제불(十方諸佛), 시방정토(十方淨土), 시방불찰(十方佛刹) 등 시방과 결합된 용례가 다수 보인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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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얻은 도를 / 역시 삼승으로 설해야 하리라 하시니 / 그때 시방세계의 부처님들 / 모두 나타나 “장하십니다.” 찬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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