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숙세 |
|---|---|
| 한자 | 宿世 |
| 산스크리트어 | pūrva, pūrva-janman |
| 팔리어 | pubba |
| 티베트어 | tshe snga ma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전생, 숙명, 숙습, 숙인, 숙연 |
현세 이전의 과거세인 전생
현세(現世) 이전의 과거를 말하며 전생이라는 의미도 있다. 여기서 숙(宿)은 구(久)·구(舊)·고(古)라는 뜻이므로 숙세는 과거세를 의미한다. 숙세라는 용어는 단독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여러 단어와 복합어로 쓰인다. 숙명(宿命)은 숙세의 생존 상태를 말하고, 숙습(宿習)은 숙세에 가졌던 습관이다. 숙인(宿因)·숙연(宿緣)은 숙세에 맺어진 인연을 의미하고, 숙업(宿業)은 숙세에 지은 업을 말한다. 숙업의 용례로, 숙세에 복업을 닦았으므로 이번 생에 그에 상응하는 좋은 과보를 받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숙업 중 선업(善業)을 숙선(宿善)이라고 하고, 숙세에 악업만 짓고 선업을 짓지 않았으면 무숙선(無宿善)이라고 한다. 숙세업의 원인에 의지하여 과보를 만드는 것을 숙보(宿報)라고 한다. 숙세에 마음을 집착하여 선악에서 떠나지 않는 것을 숙집(宿執)이라고 한다.
· 집필자 : 박재용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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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경사가 있으면 자손이 환희하고 부모가 병이 있으면 자손이 근심하는데, 이것은 다 숙세(宿世)의 업연과 동업(同業)으로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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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마하살이 도솔천에서 내려와 태어날 때에 미간의 흰 털[白亳]로써 큰 광명을 놓나니,이름이 밝게 깨침[日覺悟]이며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비추어 지난 세상[宿世]에서 함께 수행하던 여러 보살의 몸에 비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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