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수도 |
|---|---|
| 한자 | 修道 |
| 산스크리트어 | bhābanā-mārga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세제일법, 수혹, 수소단, 견소단, 현관 |
삼도의 하나로, 견도에서 진리를 깨달은 후 다시 수습해서 나머지 번뇌를 끊는 단계
불교의 수행 단계는 기본적으로 삼도라고 하여 견도, 수도(修道), 무학도(無學道)의 3단계로 나눈다. 견도란 처음 깨달음을 얻는 단계로 사제(四諦)의 진리성을 깨닫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열 가지 근본번뇌 중에서 의(疑), 유신견(有身見), 변집견(邊執見), 사견(邪見), 견취(見取), 계금취(戒禁取)의 여섯 가지가 끊어진다. 이 번뇌들은 이지적(理智的) 번뇌로 사제의 진리성을 인식하는 순간 단박에 끊어진다.
수도란 견도에서 아직 끊지 못한 열 가지 번뇌 중에서 탐(貪), 진(瞋), 치(痴), 만(慢)의 네 가지 번뇌를 끊는 단계를 말한다. 이 네 가지 번뇌들은 사제의 진리성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는 끊어지지 않는 좀 더 본능적이고 정의적(情意的)인 번뇌이다. 따라서 수도는 견도에서 깨달은 사제의 진리성을 조금의 방심도 없이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관함으로써 나머지 번뇌를 점진적으로 단멸시켜 가는 단계를 말한다.
또한 수도는 사향(四向)·사과(四果)와도 대응된다. 즉 예류과(預流果)에서 아라한향(阿羅漢向)까지의 단계가 수도의 단계이다. 사향‧사과의 첫 단계인 예류향(預流向)은 견도의 단계에 해당하는데, 찰나적(엄밀하게는 15찰나 동안 머묾)으로 존재하고 곧바로 수도의 단계인 예류과로 넘어간다. 예류과부터가 수도의 단계로 지속적으로 번뇌를 단절함으로써 일래향·일래과, 불환향·불환과, 아라한향을 차례로 얻어서 마침내 더 이상 번뇌가 없는 아라한과인 무학도를 획득하게 된다.
그리고 대승불교의 수도를 보면, 유식설에서는 오위(五位) 중 수습위(修習位)가, 보살의 십지(十地)에서는 2지인 이구지(離垢地)부터 9지인 선혜지(善慧地)가 수도에 해당한다.
· 집필자 : 황정일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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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住 二住 三住 四住五住 六住 七住 八住九住十住 十一住 十二住 十三住十四住 十五住 十六住 十七住 十八住初住至十住 十信 初行至六行 七行 八行至十行初向 二向 三向 四向 五向 六向 七向 八向 九向 十向 煗 頂忍 世第一 初地 二地至等覺 妙覺資糧位 加行位 見道位 修道位無學位 信行地 淨心地 如來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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