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성지순례 |
|---|---|
| 한자 | 聖地巡禮 |
| 유형 | 용어 |
종교의 성지를 차례로 찾아가 참배하는 것
각 종교의 성지나 성역에 참배하여 성인의 행적과 뜻을 친밀하게 접함으로써 신심을 굳게 다지려는 종교 활동이다.
성지를 순례하는 행위는 성지를 찾음으로써 환희심을 얻고, 발심하여 한층 더 수행에 정진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또 성지에 있는 유적, 유물의 전설과 인연을 알아보고 감상하는 것도 순례의 중요한 몫이다.
불교 4대 성지는 부처님 탄생지인 룸비니(Lumbinī), 깨달은 장소인 보드가야(Bodhgayā), 처음 법을 편 사르나트(Sārnāth), 마지막 열반에 드신 쿠시나가리(Kuśinagarī)이다. 이는 열반 직전에 부처님께서 아난(阿難)에게 주신 말씀에서 나왔는데,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권중에 근거한다.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根本說一切有部毘奈耶雜事)』 권38에는 이것을 그대로 이어 ‘신심을 지닌 사람이라면 죽을 때까지 이들 성지를 찾아 공경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믿음을 일으켜야 하고, 그 공덕으로 하늘에 태어날 것’이라고 하였다.
여기에 슈라바스티(Śrāvastī), 상카샤(Sāṃkāśya), 라자그라하(Rājagṛha), 바이살리(Váīsalī)의 네 곳을 더하여 불교 8대 성지라고 한다. 이것은 『근본설일체유부율잡사』 권38에서 제시한 위의 기사에 대한 주석에 따른다. 슈라바스티는 부처님이 가장 오래 머물며 가르침을 펼친 곳이며, 상카샤는 도리천에서 설법한 후에 내려온 땅이다. 라지기르는 불교가 널리 포교된 땅이며, 바이샬리는 부처님이 마지막으로 안거를 지냈으며, 비구니 승가가 탄생하고, 제2차 결집이 이루어진 곳이다.
우리나라 불교성지로는 5대 적멸보궁이 있다. 영축산 통도사, 오대산 중대사, 설악산 봉정암, 사자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사리가 모셔져 있으며, 불자들의 순례지이자 기도터로 유명하다.
또한 3대 관음성지로는 낙산사 홍련암, 남해 보리암, 낙가산 보문사가 있다. 4대 지장성지는 철원 심원사, 고창 도솔암, 완주 송광사, 서산 개심사이다. 약사도량으로는 팔공산 갓바위와 청양 장곡사가 유명하다. 나한기도 도량으로는 운문사 사리암과 해인사 희랑대가 잘 알려져 있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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兄님이시여 聖地巡禮의길을떠나신지 二週年을當하는오兄님이시여 聖地巡禮의길을떠나신지 二週年을當하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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