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삼독 |
|---|---|
| 한자 | 三毒 |
| 산스크리트어 | tridoṣāpaha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탐진치 |
선근을 해치는 세 가지 근본 번뇌
탐욕(貪慾, rāga)·성냄[瞋恚, dveṣa]·어리석음[愚癡, moha]의 세 가지 번뇌를 말한다. 삼화(三火), 삼불선근(三不善根), 삼구(三垢)라고도 하며, 세 가지 번뇌를 간략히 모아서 탐진치(貪瞋痴)라고도 한다. 이 세 가지 번뇌는 수많은 번뇌의 근본이 되므로 ‘독(毒)’에 비유한다. 또한 이것은 삼계(三界)를 통틀어서 중생이 세간을 벗어나려는 착한 마음 내는 것을 방해함이 가장 심하여, 중생들로 하여금 오랫동안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게 하므로 ‘독’이라고 하였다.
탐욕은 나[我]와 나의 것[我所]이라는 마음으로부터 좋아하거나 이로운 것을 탐내며 집착하는 것이다. 성냄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에 대해 분노를 일으키는 것이다. 어리석음이란 지혜가 없어서 현상과 이치[事理]에 미혹하거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는 무지(無知)를 말한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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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내 것[我所]이 생기고, 내 것이라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나를 이익되게 하는 것이 있다고 여기면서 탐욕을 내고, 나를 거스르면 성[瞋恚]을 내게 된다. 이 번뇌는 지혜에서 생긴 것이 아니라, 미치고 미혹된 데서부터 생기기 때문에 이것을 어리석음[癡]이라고 하며, 삼독(三毒)이 온갖 번뇌의 근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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