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불선근 |
|---|---|
| 한자 | 不善根 |
| 산스크리트어 | akuśala-mūla |
| 팔리어 | akusala-mūla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탐욕, 분노, 어리석음, 공통 대치법, 개별 대치법 |
악[不善]을 생겨나게 하는 뿌리로서 탐욕, 성냄, 무지의 세 가지 마음작용
모든 악(惡) 곧 불선(不善)을 생기게 하는 근본이며 구체적으로 탐욕[貪], 분노[瞋], 어리석음[癡]의 세 가지 마음작용을 말한다. 탐·진·치는 번뇌에 포함되며, 뛰어나게 악을 일으키기 때문에 ‘불선(不善)의 뿌리[根]’라고 한다.
『성유식론(成唯識論)』에 따르면, 불선근을 끊기 위해서는 ‘공통 대치법(對治法)’과 ‘개별 대치법’을 둘 다 사용해야 한다. 여기서 ‘공통 대치법’이란 오직 선한 지혜[善慧]로써 탐욕, 분노, 어리석음을 끊는 것[對治]을 말한다. ‘개별 대치법’이란 탐욕에 대해서는 무탐(無貪)으로써, 분노에 대해서는 무진(無瞋)으로써, 어리석음에 대해서는 무치(無癡)로써 번뇌를 끊는 것을 말한다. 말하자면, 탐욕을 끊기 위해서는 선한 지혜와 탐내지 않는 두 가지 마음으로 번뇌를 끊어야 하며, 분노를 끊기 위해서는 선한 지혜와 성내지 않는 두 가지 마음으로 번뇌를 끊어야 하며, 무지를 끊기 위해서는 선한 지혜와 어리석지 않은 두 가지 마음으로 번뇌를 끊어야 한다는 것이다.
· 집필자 : 안환기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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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치 심소는 육식과 상응하고, 바로 번뇌에 포함되며, 악을 일으키는 것이 뛰어나기 때문에 불선근(不善根)으로 건립한다. 그것을 단멸하려면 반드시 공통적인 것과 개별적인 것의 다스림에 의한다. 공통적이라는 것은 오직 선(善)의 혜(慧)이다. 개별적인 것이라는 것은 세 가지 근[三根: 無貪·無瞋·無癡의 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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