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보현삼매 |
|---|---|
| 한자 | 普賢三昧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법화삼매, 천태종 |
『법화경』의 구경(究竟)인 실상의 경지에 들어가는 수행법인 법화삼매의 다른 이름
법화삼매의 다른 이름이다. 법화삼매는 『법화경』에 의거한 삼매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고, 보현삼매는 『법화경』에서 보현보살이 이 경을 삼칠일 동안 수지하고 한마음으로 정진하는 사람이 있으면, 여섯 개의 상아를 가진 흰 코끼리를 타고 한량없는 보살과 함께 나타나서 수호하고 이익을 줄 것이라고 한 것에 의거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천태종에서 세운 네 가지 삼매[四種三昧] 중 세 번째가 반행반좌삼매(半行半坐三昧)이고 이는 다시 둘로 나뉜다. 첫째는 방등삼매(方等三昧)로 『방등다라니경(方等陀羅尼經)』에 의거하였음을 나타낸 명칭이고, 두 번째는 바로 법화삼매이다. 반행반좌삼매는 절반은 돌아다니면서 주문을 암송하고 절반은 앉아서 실상의 이치를 사유하는 삼매이다.
보현삼매는 삼칠일 동안 낱낱의 행법 가운데 항상 삼보를 생각하고 심성(心性)의 공을 관찰하며 실상을 떠나지 않으며 참회행을 닦는 것이다. 이를 통해 근기가 뛰어난 사람은 보현보살을 친견할 수 있다. 천태종에서는 보현보살을 친견하는 것은 그러한 능력을 획득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면도 존재한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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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부처님께서는 여러 보살과 성문 대중을 위해서 『정법화경』을 분별하여 강설하셨느니라. …… 경행(經行)하면서 앉지 않은 채 1만 2천 세를 지내고 나서 곧바로 보현삼매(普現三昧)를 얻었느니라. 이 선정에 이르고 나서 문득 다음과 같이 사유했느니라. ‘내가 이 보현삼매에 이르렀으니, 문득 『정법화경』의 가르침을 만나서 선정에 이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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