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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공양

한글대중공양
한자大衆供養
유형용어
키워드하안거, 공양청
① 스님들에게 음식, 옷 등을 공양하는 것 ② 스님들이 함께 음식을 먹는 것
스님들에게 음식, 옷 등을 공양하는 것을 가리킨다. 불교에서 공양은 공덕을 쌓는 데 으뜸이 되는 일이기 때문에 대중공양은 다양한 형태로 장려되었다. 『우란분경(盂蘭盆經)』에서 “목건련이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귀(餓鬼)로 태어나서 음식을 먹지 못하여 고통받고 계신 것을 보고 부처님께 이 사실을 말씀드렸더니 하안거(夏安居)를 마치는 날, 그 기간 동안의 잘못을 참회하여 청정해지게 하는 의식에 스님들에게 공양하면 돌아가신 부모님이 가는 곳마다 옷과 음식을 넉넉히 받을 것이라고 하였다.”라고 하여 대중공양의 공덕을 설하였다. 승단과 관련하여 한곳에 머물지 않고 유행할 때 대중공양은 재가신도가 승단에 요청하여 자신의 집에 스님들을 초청하여 공양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는데, 사원이 생기고 한곳에 머무는 생활이 시작되면서 신도들이 사원에 찾아와서 공양물을 올리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범망경(梵網經)』에서 대중공양의 규범을 설하기를 “단월이 찾아와서 대중공양을 요청하면 객승(客僧)도 이양을 취할 몫이 있으니, 승방주(僧房主)는 차례대로 차출하여 객승도 공양청을 받도록 해야 한다.”라고 하고, 또 “어떤 경우에도 별청(別請: 개별적으로 공양청을 받는 것)을 받아 이양을 자신에게 돌아오게 해서는 안된다. 이 이양은 시방승(十方僧)에 속한 것이니, 개별적으로 공양청을 받으면, 시방승의 물건을 취하여 자기에게 들이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사원 안의 어른 스님에서 행자까지 모두 모여 공양하는 것도 대중공양이라고 하는데, 이는 여러 사람이 함께 음식을 먹는다는 뜻이다. 또한 출가자뿐만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에게 음식이나 재물을 베푸는 것도 대중공양이라고 한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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