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공양주

한글공양주
한자供養主
유형용어
키워드채공, 갱두, 단월
① 사찰에서 음식을 만드는 소임을 맡은 사람 ② 공양물을 시주하는 사람 ③ 공양물을 시주할 것을 권하는 사람
① 사찰에서 음식을 만드는 일을 담당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공사(供司), 반두(飯頭)라고도 한다. 사찰에서는 새벽 일찍 일어나 예불을 시작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오전 6시면 아침공양을 하고 오전 11시 30분경에 점심공양을 하고, 오후 5시경 저녁공양을 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공양주는 이와 같은 시간에 맞추어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소임을 맡게 된다. 이 밖에도 공양주는 사십구재나 각종 제사가 들어올 경우 제사상에 사용되는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등 절집 공양간의 살림살이를 담당한다. 공양주가 주로 활동하는 곳을 공양간이라고 하며, 후원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러한 공양간의 업무를 세분화하면 밥을 짓는 공양주(供養主), 반찬을 만드는 채공(菜供), 국을 끓이는 갱두(羹頭)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② 삼보(불·법·승)에 재물을 시주(施主)하는 사람을 공양주라고 한다. 시주(施主)란 보시를 하는 것, 혹은 보시를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단월(檀越, dāna-pati)과 같은 말이다. ③ 공양물을 시주할 것을 권하는 사람도 공양주라고 하는데, 이때 공양주는 화주(化主)와 같은 말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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