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는 연기조사가 창건한 이래 조선후기 벽암 각성 스님의 중창을 거쳐 현재까지 1,000여년의 유구한 역사와 무수한 불교유산을 간직한 고찰이다. 화엄사의 사지는 1636년 중관 해안스님이 『화엄사 사적』으로 한 차례 편찬하였고, 이후 20세기 초에 만우 정병헌스님이 기존 문헌과 현판, 금석문 등을 비교, 검토하여 『해동 호남도 지리산 대화엄사사적』을 저술하였다. 1997년에는 한국학문헌연구소에서 기존 『화엄사 사적』과 관련 사료들을 취합하여 『화엄사지』(아세아문화사)를 발간하였다.
이곳에서 소개하는 ‘디지털 사지-지리산 화엄사’는 화엄사의 역사를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과정으로 기획되었다. 『화엄사 사적』 이후 아직 정리되지 않은 역사적 사실과 전통적인 사지에서는 담지 못했던 기록의 원형을 후세에 가감 없이 남겨주기 위해 관련된 일체의 기록과 유형·무형의 문화유산, 행적을 정리하였다.
구성
‘디지털 사지-지리산 화엄사’는 ‘역사’, ‘인물’, ‘가람’, ‘신행’과 ‘Atlas 지리산 화엄사’, ‘자료관’으로 구성된다.
역사, 인물, 가람, 신행은 현재 화엄사와 관련하여 수집된 모든 자료를 주제별로 분류하여 해설과 함께 소개한다.
자료관은 화엄사와 관련된 원전자료, 보도 기사, 도서, 학술자료, 공공문서, 성보목록, 관련 사이트 등을 정리하여 바로가기를 제공한다.
‘Atlas 지리산 화엄사’는 탑재된 모든 항목을 지리정보기반으로 검색, 열람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디지털 사지 지리산 화엄사 테마 구성
참여한 사람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
주지 초암 덕문 스님
화엄선재불교연구소 연구소장 허권
성보박물관 부관장 강선정
순천대학교 사학과 교수 이종수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원장 불영 자광 스님
단장 김종욱
부단장 최연식
문화유산팀 도윤수, 최애리, 이진선, 서수정, 배송이, 조세인
고승아카이브팀 이대형
일러두기
자료의 수집은 각종 학술데이터베이스, 조사보고서, 도록, 연구논저, 공공기록물, 보도 기사 등을 대상으로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수집하였다.
역사, 인물, 가람 부문의 항목 해설은 화엄사 제공 자료와 『지리산 대화엄사』(불교중앙박물관, 2021), 『한국의 사찰문화재 –전라남도Ⅱ』(불교문화재연구소, 문화재청, 2006) 등을 참고하여 불교학술원 연구진이 작성하였다.
신행 부문의 항목 해설은 화엄사에서 작성하고, 불교학술원 연구진이 정리하여 제공하였다.
항목의 명칭은 원문과 자료의 내용을 기준으로 제시하였으며, 문화재 지정 명칭 등은 이칭으로 밝혀둔다.
‘ 디지털 사지-지리산 화엄사’의 저작권은 화엄사와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에 있으며, 외부협조 자료의 저작권은 개별적으로 표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