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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의식

봉안의식(奉安儀式)은 불상을 결계한 후 불복(佛腹) 속에 후령통을 안치하는 의식이다. 후령통은 배꼽 륜에 바르게 해당하도록 하여 똑바로 세우고 경전과 진언, 범서로 상하좌우를 가득 채운다. 이는 후령통을 기울어지거나 쓰러져 뒤집히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법사리를 채우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복장물목을 모두 또한 복장에 넣을 때 남과 북, 정면과 등 쪽을 잘 살펴야 하며, 향낭에 봉안하는 것도 이와 같다. 봉안을 하는 동안은 대비주를 송주하고, 복장을 마쳤다면 불상 밑을 봉안하고 그 위에 가운데 대보협다라니(大寶篋陀羅尼)와 준제주(准提呪), 정업주 등으로 봉한다. 복장납입이 끝나면 진정한 예경 대상의 불상으로 거듭나기 위한 점안의식을 진행한다.[1]한정미(해사)(2019), 「복장의식의 작법절차에 관한 연구」, 『동아시아불교문화』 40, 부산: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18-20쪽.
· 집필자 : 불교의례팀
관련주석
  • 주석 1 한정미(해사)(2019), 「복장의식의 작법절차에 관한 연구」, 『동아시아불교문화』 40, 부산: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18-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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