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모경(毗尼母經)』은 율부 5대 논서 중 하나로서 비나야에 대한 주석서이다.
『비니모경(毗尼母經)』은 율을 뜻하는 비니(毗尼) 즉 비나야(vinaya)에 대한 주석서로 계율 관련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살바다부비니마득륵가』·『선견율비바사』·『살바다비니비바사』·『율이십이명료론』 등과 함께 율부의 5대 논서 중 하나이다. 이 경의 역자는 미상이고 어느 부파에 속한 논서인지 정확하지 않다. 『비니모경』의 모경(母經)이란 범어(梵語)의 마타이(摩陀夷, mātrikā)로 행모(行母) 또는 논모(論母)라 하며 문제를 모아서 이것을 명확히 한 것이다. 마치 어머니가 자식을 낳는 것과 같다고 하여 모경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 경은 비니모론 또는 모론(母論)이라고도 불린다. 총 8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계법(受戒法), 갈마법(羯磨法), 포살(布薩), 가치나의법(迦絺那衣法), 체발법(剃髮法) 등 의례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다. 또한 율을 어겼을 때 받게 되는 죄목인 바라이(波羅夷), 승가바시사(僧伽婆尸沙), 니살기바일제(尼薩耆波逸提), 바일제(波逸提) 등의 조목에 대해서도 설하고 있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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