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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암 대웅전

수덕사 선수암은 수덕사의 여러 암자 중의 하나로 대웅전을 중심에 두고 있는 예불 영역이다. 선수암(善修庵)은 1887년에 창건되었고 이후 2017년에 선수암 대광전과 요사채의 번와 공사가 있었다. 선수암은 대웅전이 있는 중심예불영역과 별도의 공간을 형성하고 있는데 황하정루 서측으로 난 길을 따라 이동하면 현재 템플스테이로 운영되고 있는 완월당과 명선당, 심연당을 지난 바로 선수암이 나온다. 선수암은 3동의 건물로 구성되는데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동별당과 서별당이 자리하고 있다. 선수암 대웅전은 갑석과 면석, 기둥석으로 구성되는 가구식 기단(基壇) 위에 앉아 있다. 연화문을 새겨놓은 초석(礎石) 위에 원기둥을 세웠으며 기둥머리에는 창방과 안초공을 결구하고 위에 평방을 놓은 다포(多包)양식의 공포(栱包)를 형성하고 상부 도리를 받치고 있다.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고 용마루는 착고와 부고, 적새 8단을 놓았으며 내림마루는 착고와 적새 7단으로 구성하였다. 건물 전체에 단청되어 있으며 정면 창호에는 꽃살을 초각하여 건물의 화려함을 더한다. 건물 내부에는 석가모니삼존상과 후불도, 신중도, 칠성도, 독성도, 소종을 봉안하고 있으며 건물 정면 기둥에는 편액(扁額), 주련(柱聯)을 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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