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성암의 동선당과 서선당은 요사채인데 가운데 본관 건물인 견성암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선당과 서선당이 자리하고 있다. 동선당은 종무소와 요사 기능을 갖추었고 서선당은 요사채로만 이용되고 있다.
동선당과 서선당이 자리한 견성암은 경내 일주문과 금강문, 사천왕문을 지나 만나게 되는 황하정루에서 서측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견성암 영역이 나온다.
동선당 건물은 2000년대에 건립된 건물로 정면 7칸, 측면 3칸 규모의 ‘ㅡ’자형 건물이 엇갈려 연접한 형태의 3층 건물이다. 건물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조인데 건물 외형은 전통목구조를 연상케 한다. 기단(基壇)부터 초석(礎石), 기둥, 난간, 장여, 도리 그리고 처마까지 전통건축 부재를 콘크리트로 만들어 놓았다. 지붕은 전통기와를 얹어놓았는데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서선당 건물은 동선당과 같은 시기에 건립되었는데 가운데 중정(中庭)을 둔 ‘ㅁ’자 형태의 건물이다. 전통목구조로 지어졌는데 기단 위에 방석모양의 원형 초석을 놓고 원기둥을 세웠으며 기둥머리에는 초익공을 결구하고 창방과 장여 사이에 화반을 놓았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건물 규모는 정면 10칸, 측면 7칸인데 건물 북측면과 서측면에는 별도로 퇴칸을 구성하여 부섭지붕을 얹어 공간 확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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