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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사 쌍수문·일광문·진양문

정혜사(定慧寺) 일곽에는 쌍수문, 일광문, 진양문 협문(夾門)을 세 군데 두었다. 쌍수문은 수덕사 대웅전이 위치한 중심 예불 영역 서측에 인접한 계곡길을 따라 북쪽으로 오르면 만공탑을 지나고, 다시 벽초 스님의 1080계단을 지나면 그 끝에 있는 정혜사로 진입하는 문이다. 일광문은 만월당 오른쪽에 설치되어 있는 협문이고, 진양문은 벽선당 오른쪽에 위치한 협문이다. 쌍수문과 일광문, 진양문은 모두 일각문(一覺門)으로 두 개의 기둥 위에 기와 지붕을 올린 형태로 크기가 작은 협문이다. 맨 아래에 신방석과 신방목을 받치고 그 위에 기둥을 세운 다음 창방과 각연을 올려 지붕가구를 형성하였다. 지붕은 용마루와 내림마루를 구성하였다. 쌍수문은 처마부분에 막새기와로 마감하였고 일광문과 진양문은 막새기와를를 쓰지 않고 간단하게 마감하였다. 수덕사 내 선원(禪院)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써 현재 세 협문은 일반인들의 출입은 금하며 출입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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