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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동천

산하동천은 2021년 수덕사 22대, 23대 주지를 역임한 정묵 스님(한자법명, 1962~ )이 2021년에 개축한 요사채이다. 산하동천은 수덕사 대웅전이 위치한 중심예불영역 인근 서측에 자리하고 있다. 사찰 초입 주차장을 지나 선문과 산문인 일주문, 금강문, 사천왕문을 차례대로 지나면 황하정루가 위치한 곳에서 경내 중심축 서편으로 휘어올라가는 길을 접하게 된다. 이 길을 따라 150여 미터를 오르면 오르막길 서편에 단청없는 건물인 산하동천을 만나게 된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규모로 지어졌는데, 건물 정면은 대웅전 영역과의 사잇길을 등지고 반대편으로 돌아서 앉은 서측으로 두고 있다. 건물 형태는 단층이나 아래에는 화강석으로 조성한 석축형태로 입면을 형성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한 상태이고 그 위에 산하동천 건물이 단층 전통목조건축 형태로 지어놓았다. 1단 화강석 기단(基壇)을 놓고 기단 바닥은 방전(方塼)을 깔아놓았으며 건물 초석(礎石)은 화강석으로 된 사각형 모양의 초석을 두었다. 초석 위에 각기둥을 놓고 별도의 공포(栱包)를 형성하지 않은 민도리 형태로 상부 지붕가구를 받치고 있다.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용마루와 내림마루 끝에 망와로 장식하였다. 기단 주변으로는 목책 형태의 담장을 둘러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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