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 대웅전(大雄殿)은 고려 충렬왕(忠烈王, 재위 1274~1308) 34년인 1308년에 창건된 불전으로 건립연대가 기록된 건축물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건축사적 의미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창건 이후 공민왕(恭愍王, 재위 1352~1374) 때 나옹 혜근(懶翁惠勤, 1320~1376) 화상이 중수하고, 1528년(중종 23)에는 단청 보수 공사가 있었다. 1592년(선조 25)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수덕사도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대웅전 만은 큰 피해 없이 보존되었다. 이후 1688년(숙종 14)과 1751년(영조 27), 1770년(영조 46), 1803년(순조 3)에 대웅전 보수 불사가 있었고, 일제강점기인 1937년과 광복 이후 2010에 해체 수리를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 건물은 장대석 기단 위에 정면 3칸, 측면 4칸 규모로 지어졌으며,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자연석 주초석에 배흘림을 준 원주(圓柱)를 세우고[1]대웅전의 기중 중에 측면 중앙의 기둥만 사격형 단면의 각주로 되어 있다. 그 위에 주심포(柱心包)를 올렸다. 지붕가구는 2고주(高柱) 9량가(梁架) 형식으로 국내 불전 중애서는 대규모 형식이다. 내부에 천장을 따로 설치하지 않은 우물천정을 하고 있어, 서까래와 여러 부재들로 구성되는 내부 구조가 그대로 드러난다. 대웅전에는 목조건축의 여러 기법이 잘 나타나 있는데 여러 기둥 중에서 모서리 기둥을 더 높게 하여 지붕이 쳐져 보이는 현상을 막는 귀솟음과 기둥 위 쪽에 바깥으로 벌어져 보이는 착시를 교정하기 위해 귀기둥의 상부를 안쪽으로 약 3cm정도 기울여 배치하는 안쏠림이 적용되어 있다. 대웅전의 공포는 고려시대 주심포로 기둥 머리 부분에 주두(柱頭)를 받치는 헛첨차를 결구하였고, 외부에는 살미의 머리를 쇠서[牛舌] 형태로 조각한 특징이 있다. 기둥 위의 공포에 우미량(牛尾梁)이라는 곡선의 부재를 두어 지붕가구를 구성하는 독특한 구조법이 나타나며, 마루도리를 받치는 공포 형태의 포대공과 솟을합장, 대들보 아래쪽 면을 좁게 보이도록 가공한 항아리 보 등은 수덕사 대웅전에서 두드러지는 고려시대 건축의 특징이다. 대웅전의 이러한 특징은 국내에 소수만 남아 있는 고려시대 목조건축의 사례라는 의미와 더불어 우미량 등을 통해 주심포 건축의 구조미를 한 단계 높은 경지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웅전 전면에는 흰 바탕에 검은 글씨로 제작된 〈大雄殿(대웅전)〉 편액이 걸려 있다. 1970년대 말까지는 의창군(義昌君) 이광(李珖, 1589~1645)의 글씨로 알려진 편액이 걸려 있었다고 한다. 대웅전 내부 법당에는 〈목조삼존여래좌상(木造三尊如來坐像)〉(1639)과 〈석조삼십삼관음상(石造三十三觀音像)〉(2006), 〈삼불회도(三佛會圖)〉(1908), 〈신중도(神衆圖)〉(1994)가 봉안되어 있다.
관련주석
- 주석 1 대웅전의 기중 중에 측면 중앙의 기둥만 사격형 단면의 각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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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1308년 3월 묵서수덕사 대웅전은 1937년 해체·수리공사 중 묵서가 발견되어 1308년에 건립되었음이 밝혀졌다. 이로써 정확한 기년을 가진 목조건축물 중 그 시기가 가장 올라가는 건축임이 확인되었다. 대웅전 묵서는 당시 조사를 담당했던 스기야마 노부조(衫山信三, 1906~1997)의 조사 일지 기록을 통해 내용을 알 수 있다. 1937년에 작성된 『1937年 保存修理 工事』 보고서에는 21건의 묵서 기록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6건이 고려시대 기록으로 추정된다. 이 기록은 대체로 1308~1309년 사이에 작성된 것으로, 목재 건축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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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건판: 1934~1940년‘유리건판(Gelatin Dry Plate)’은 1871년 영국인 매독스(Richard Leach Maddox, 1816~1902)가 브롬화 은젤라틴 유제를 유리판에 도포한 건판에서 탄생하였다. 이후 근대적 방식의 촬영 매체로 활용된 유리건판은 20세기 초부터 공업생산품으로서 본격적인 제조가 이루어졌다.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는 1909년부터 1945년까지 우리나라 전역과 만주 등지에 있는 각종 유적과 유물, 민속, 자연환경 등을 조사하면서 유리건판 사진을 촬영하였다. 이때 촬영한 사진 38,000여 건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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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건판: 고려시대 벽화수덕사 대웅전의 고려시대 벽화는 1937년 대웅전 수리를 시작할 당시 내부 벽면에 그려진 조선시대 벽화의 보존과 보수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조선시대 벽화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벽면의 안과 겉이 이중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그 내부 벽화를 조사하던 중 겉에 그려진 벽화와 화법이 전혀 다르고 오래된 솜씨로 그려진 또 다른 벽화가 발견되었다. 이 벽화가 그려진 벽체는 중간에 한 번도 개수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결국 이는 건립 당시에 그려진 벽화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 벽화들은 개채(改彩) 당시 긁어 없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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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지정 이력수덕사 대웅전은 1930년 무렵까지 구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1933~34년 무렵 오가와 케이키치(小川敬吉, 1882~1950)의 조사를 통해 그 가치가 알려지게 되었다. 수덕사 대웅전의 보물 지정은 「조선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령(朝鮮寶物古蹟名勝天然記念物保存領) 제1조」에 의거한 것이다. 이 법령은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가 조선의 고적과 유물을 지정하고 조사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33년에 시행된 ‘보존령’에 따라 수덕사 대웅전은 1936년 보물 제238호로 지정되었다. 1936년 5월 23일에 발행된... -
1937~1940년 수리공사1937년부터 1940년까지 4년에 걸쳐 시행된 수덕사 대웅전의 수리공사를 통해, 건립연대, 고려시대의 벽화, 가구 구조 등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수덕사 대웅전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확인되었다. 이 수리공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들은 「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령(朝鮮寶物古蹟名勝天然記念物保存領)」에 의거하여 ‘보물건조물수덕사대웅전수리계획서(寶物建造物修德寺大雄殿修理計劃書)’의 지침에 따라 시행되었다. 공사 이전 수덕사 대웅전은 구조적으로나 외관상으로나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수덕사 측에서는 기... -
오가와 게이키치의 기록일본 사가현립 나고야성박물관(佐賀縣立名護屋城博物館)에는 오가와 케이키치(小川敬吉, 1882~1950)가 작성한 수덕사 대웅전 현장조사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이 자료는 2002년 사가현립 나고야성박물관이 후쿠오카(福岡) 시내 고서점에서 구입한 「조선총독부기수소천경길문화재조사자료(朝鮮総督府技手小川敬吉文化財調査資料)」에 포함되어 있던 것이다. 오가와 케이키치는 1916년 조선으로 건너와 총독관방 토목국 근무를 시작으로 학무국, 철도국 등에서 기수(技手)로 근무한 실무 관료이다. 그는 1944년 철도국에서 퇴직하면서 조선총독부 관료 ... -
1937~1940년 수리공사: 공문서수덕사 대웅전 수리 관련 공문서는 대웅전에 대한 수리 계획과 공사 승인, 비용, 참여 인원 등에 대한 제반 사항을 기록한 문건이다. 이 문건들은 국립중앙박물관, 국가기록원, 수덕사 근역성보관, 일본 사가현립 나고야성박물관(佐賀縣立名護屋城博物館)에 소장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총독부박물관 문서에 소개되어 있는 문건은 ‘대웅전 수리 계획서’, ‘수덕사 대웅전 내역서’, ‘교체 목재 명세서’, ‘수리 계획서’, ‘수리공사비’, ‘수리비’, ‘교체(取替) 목재 내역’, ‘수덕사 대웅전 사용목재’에 대한 것이다. 국가기... -
1937~1940년 수리공사: 고부재 묵서와 현판 기록이 기록은 수덕사 수리공사 과정에서 확인된 기년 묵서, 중수 기록 등을 조사한 것이다. 기록에서는 우선 명기를 작성하여 각 기록별로 번호를 부여하고, 간략한 기년 내용과 작성 위치 등을 적어 목록화 하였다. 기록은 지대 원년(至大元年, 1308) 묵서가 있는 각종 부재들과 가정 7년(嘉靖七年, 1528), 건륭 16년(乾隆十六年, 1688), 가경 8년(嘉慶八年, 1803), 가경 9년(嘉慶九年, 1804)의 개채기(改彩記), 중수기(重修記) 등에 대한 조사 내용이다. 특히 지대(至大) 연간의 기년 묵서가 있는 소로(小櫨), ... -
1937~1940년 수리공사: 수리 계획 도면1937년 수리공사는 공사 이전의 사전 조사를 통한 현상 및 현황 파악을 토대로 하여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공사 이전 수덕사 대웅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도면이 작성되었고, 이 조사와 도면을 토대로 공사 진행을 위한 계획 도면이 작성되었다. 1937년 당시 작성된 이 도면들은 수덕사 근역성보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총독부문서 등에 전하고 있다. 수덕사 근역성보관에 전하고 있는 자료는 공사 이전 작성된 수리계획도로, 평면, 정입면, 측입면, 종단면, 횡단면의 도면이 1/20의 축적으로 작성되어 있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에... -
오가와 게이키치 자료: 도면일본 사가현립 나고야성박물관(左賀縣立 名護屋城博物館)에 소장되어 있는 오가와 게이키치(小川敬吉, 1882~1950) 자료 중에는 수덕사 대웅전 도면이 포함되어 있다. 확인되는 자료는 평면도, 측면도이다. 평면도는 초석과 기둥의 위치, 마루 등의 현상이 그려져 있으며, 각 기둥과 초석간 거리 등을 상세하게 기록하였다. 측면도는 서측면의 기둥과 보 등 가구 형태를 상세하게 실측한 것으로서, 화반(花盤), 소로(小櫨), 공포(栱包)), 첨차(檐遮) 등 부재의 모습을 상세하게 묘사하였다. 여기에 표기된 붉은 숫자는 부재의 위치를 확인... -
1937~1940년 수리공사: 교체목재 명세서『보물건조물 수덕사대웅전 교체목재 명세서(寶物建造物修德寺大雄殿取替木材明細書)』는 1937~1940년 수덕사 대웅전 수리공사 당시 교체할 목재를 기록한 문건이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총독부 자료 중에는 『교체목재 명세서(取替木材明細書)』와 『교체목재내역(取替木材內譯)』이 포함되어 있는데, ‘명세서’는 ‘내역’에 대한 공문서 자료이다. 이 명세서는 수리 당시 목부재 교체를 어느 정도까지 계획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게 하며, 당시 사용되었던 목부재 용어들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목부재 용어는 당시 상용되던 ... -
1937~1940년 수리공사: 부재 탁본 자료『보물건조물수덕사대웅전수리계획서(寶物建造物修德寺大雄殿修理計劃書)』에 따르면, 준공 후 구조 조사서, 시방서, 정산서, 도면, 실측도, 준공도, 명문 사본, 각종 사진 등과 함께 건식 탁본을 작성하여 보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탁본은 이 계획서에 준하여 각 부재에 대하여 실시된 것으로 보이며, 일본 사가현립 나고야성박물관(左賀縣立名護屋城博物館) 소장 오가와 케이키치(小川敬吉, 1882~1950) 자료 중 총 66점이 있다. 탁본 자료는 소로(小櫨), 화반(花盤), 우미량(牛尾梁), 부연(婦椽), 첨차(檐遮), 대공(臺工),... -
1937~1940년 수리공사: 기와 조사 자료현재 전하는 수덕사 대웅전의 여러 와당 및 기와들은 1937년부터 실시된 수덕사 대웅전 수리 공사 당시 수습된 것으로 보인다. 연화문(蓮花文) 수막새, 귀목문(鬼目文) 수막새, 범자귀목문(梵字鬼目文) 암막새 등이 가장 많이 남아 있으며, 만초문(蔓草文) 암막새, 초화문(草花文) 암막새, 명문(銘文) 막새 등이 전한다. 연화문 와당은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제작되었는데, 현재 수덕사에 전하는 연화문 와당은 고려~조선시대에 제작된 것이다. 귀목문, 범자귀목문 와당은 고려시대에 주로 제작된 문양으로서, 수덕사 대웅전과 수덕... -
1937~1940년 수리공사: 공사 도구 일괄수덕사 근역성보관에는 소로본, 인장, 기와 제작 도구 등 1937~1940년 수리공사 시 실제 사용했던 도구들이 일부 남아 있다. 소로본은 대웅전 해체 수리 시 노후된 소로(小累)를 제작하기 위한 나무 본으로, 각 나무 본에 ‘대두방두(大斗方斗)’, ‘소촌방두목구(小寸方斗木口)’, ‘권두목구(卷斗木口)’, ‘권두면(卷斗面)’ 등이 기록되어 있다. 이는 갈의 위치, 굽받침 부분의 본 등 고부재(古部材)와 유사한 형태로 제작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본을 사용하여 제작·교체한 부재에는 ‘소화13년수보(昭和十三年修補)’라는 글귀가 ... -
1937~1940년 수리공사: 모사도-단청국립중앙박물관에는 1937~1940년 수리공사 당시 발견된 단청(丹靑)의 모사도(模寫圖)가 소장되어 있다. 이 자료는 공사 당시 벽화 및 단청 모사 등의 작업에 참여하였던 임천(林泉, 1908~1965)에 의하여 작성된 것이다. 1960년에 발표된 임천의 보고에 따르면, 당시 외부의 조선시대 벽화를 조사하던 중 벽체 내부에서 고려시대 벽화가 확인되었고 이에 대한 조사 및 모사도 작성을 위하여 공사 비용 증액과 기간의 연장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제작한 모사도의 수량과 전모는 상세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시 창방 이상의 30여... -
대웅전 내부 단청-계풍 별화 사진수덕사 내부 단청(丹靑)은 채색층의 박리(剝離)와 박락(剝落)이 심각한 수준이지만, 다행히 문양이 남아있는 부재들이 존재하며 이 중에는 후대에 도채된 단청의 채색층이 벗겨져 나가면서 전대에 이루어진 단청 문양이 중첩되어 나타나는 예들이 확인된다. 대웅전 계풍 별화로는 문양이 남아 있지 않은 서측벽 대량을 제외하면 모두 용문(龍文)이 시문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구체적인 형상이나 세부 문양을 알아보기는 어려운 상태이다. 대량에 그려져 있는 용은 분선으로 그려져 있으며, 구름 문양 일부만 확인된다. 용의 문양이 다소 둔탁한 ... -
1937~1940년 수리공사: 수리 전·후 도면1937~1940년 수덕사 대웅전 해체 수리 당시 작성된 도면은 국립중앙박물관 일제강점기 조사자료와 수덕사 근역성보관에서 발간한 『2008 특별기획전시도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전, 후에 각각 작성된 도면은 평면도, 정면도, 좌측면도, 우측면도, 배면도, 종단면도, 횡단면도, 앙시도이다. 수리 전, 수리 후 도면을 각각 살펴보면 평면도에서는 수리 후 기단, 계단 등의 보수가 있었고, 배수로가 설치되었으며, 활주 등의 기둥 일부가 제거되고 외주 등의 교체가 있었던 사실이 확인된다. 정면도에서는 좌, 우 협칸이 문으로 변경... -
1970년대 대웅전 수리공사와 실측조사수덕사 대웅전은 1962년 국보로 지정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보존을 위한 여러 차례 수리와 실측 등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광복 이후 우리나라의 문화재에 대한 수리와 조사는 1950년대부터 간헐적으로 이루어졌지만,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 것은 1970년대부터이다. 특히 1961년에 설치된 문화재관리국(文化財管理局)이 1968년에 문화공보부(文化公報部) 산하기관으로 개편되고 1969년 문화재관리국 문화재연구실(현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신설되면서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계획이 수립되기 시작하였다. 1972년에 문화재연구실은 처음... -
1990년대 실태조사와 수리공사수덕사 대웅전은 1937년 수리 이후 1970년대 실측조사와 단청모사 이후 1999년까지 별다른 수리나 조사 없이 현상 유지되었다. 그 사이에도 수덕사와 문화재청(文化財廳), 여론은 대웅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문화재청은 1983년에 실태조사를 통해 당시 대웅전과 주변 보존환경에 대한 조사와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고, 1995년에는 대웅전의 부식, 파손, 충해(蟲害)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기와 및 벽체 일부 보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 하였다. 그러나 곧장 수리공사가 진행되지는 않았다. 1998년에... -
1994년 공보처 기록사진이 자료는 1994년 공보처에서 작성한 수덕사 대웅전 관련 사진철로 제목은 ‘수덕사 대웅전(국보 제49호: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수덕사 소재)’이다. 이 사진철은 국보,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유산에 대한 시청각기록물 형식으로 작성된 것으로, 수덕사 대웅전 안내문과 관련 사진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남 나라기록관에 필름 형태로 소장되어 있다. 공보처의 수덕사 대웅전 관련 기록사진은 1957년, 1973년, 1975년 촬영분이 남아 있지만 모두 전경 사진 1매만 기록물로 남아 있다. 반면 1994년 공보처 기록 사진은 여러... -
1999년 대웅전 보수공사1937년 수리 이후 62년 만인 1999년에 대웅전에 대한 부분 수리가 진행되었다. 이 공사와 관련된 내용은 국가기록원에 보관중인 공사 내역 서류와 수리공사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99년의 수리공사는 8월 4일에 착공되었고, 같은 해 11월 설계 변경되어 12월 31일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당시 수리 공사의 내용은 기단공사, 목공사, 단청공사, 수지처리공사 등으로 분류되었으며, 기단공사는 기술지도단 회의 후 추가되었고 목공사와 단청공사, 지붕공사는 설계 변경을 거쳐 실시되었다. 관련 서류 내용에 따르면 수덕사 대... -
2000년 이후 대웅전 수리·정비공사와 실측조사2000년 이후 수리와 정비공사에 관련된 기록은 국가기록원 보존 자료와 국가유산청에서 발간한 『문화재수리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문화재청 발간 보고서에는 수덕사 대웅전 수리 목적과 내용, 결과에 대한 사진 및 도면이 수록되어 있어 수덕사 대웅전과 주변 관련 공사 내용 등을 간략하게나마 파악할 수 있다. 2004~2008년에 시행된 공사는 대웅전 주변 건물의 보수 및 복원, 단청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04년에는 3월~6월에 걸쳐 수덕사 우측에 있는 명부전의 보수와 산문 복원 공사가 실시되었고, 20... -
2004년 예산 수덕사 대웅전 정밀실측조사수덕사 대웅전 정밀실측조사는 2004~2005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조사 내용은 2005년 11월 『수덕사 대웅전 정밀실측조사보고서』로 발간되었다. 이 조사는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한 정밀 현황 실측 및 설계도서를 작성하여 그 기록을 보존하고, 향후 수리 공사 시 설계자료로 활용하여 수리 공사의 효율성을 향상하며, 향후 문화재 수리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작업은 문헌조사, 인문 및 자연환경 조사 등 문자 기록, 배치, 대상 단위 문화재에 대한 정밀 현황 실측조사, 사진 촬영을 실시하고 실측도면 등을 작성하... -
2004년 대웅전 주변정비공사2004년에는 3월~6월에 걸쳐 수덕사 우측에 있는 명부전의 보수와 산문 복원 공사가 실시되었다. 이 공사는 수덕사 대웅전 주변 보수 정비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공사는 2004년 3월 15일부터 6월 12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우선 명부전은 누수가 있는 명부전의 지붕을 해체하여 부식된 부재를 교체하고 지붕의 번와 보수를 진행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였으며, 사찰 입구의 산문은 관계 전문가의 고증과 자문을 받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공사 결과 명부전은 지붕 공사를 통해 부식 목재가 전량 교체되고 단청이 완료되었으며, ... -
2010년 대웅전 수리공사2000년대에 들어 대웅전에 대한 수리 공사는 2010년에 이루어졌다. 이 공사는 대웅전 창호 및 계단의 보수, 부식된 기둥에 대한 수지 처리, 벽체 보수 및 고색단청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2010년 수리 공사와 관련된 내용은 문화재청에서 발간한 『2008년도 문화재 수리보고서-국가지정문화재(상권)』과 수덕사 근역성보관에서 보관중인 『수덕사 대웅전 보수공사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0년 대웅전 보수공사는 계단공사와 미장공사, 단청공사로 진행되었다. 계단 공사는 너비가 좁고 경사가 심하여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
2014년 단청기록화 정밀조사2014년에 실시된 예산 수덕사 대웅전 단청 조사는 중요목조문화재 단청기록화 정밀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조사는 단청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 및 문화유산 가치를 재고하고, 단청 원형의 조사·기록을 통해 단청의 기본 자료를 구축하며, 조사·분석을 통해 수리 및 복원 자료로 활용하고 훼손 상태 조사를 통한 효율적인 보존 방안 마련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조사는 2014년 6월부터 현장조사 및 자문회의 등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전반적인 조사 내용을 정리하여 2015년에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조사는 자료 수집, 가설공사, 현장조사... -
숭정3년명 암막새1930년대 수덕사 대웅전 수리 공사 당시에 지붕에서 해체하여 내린 기와 중에는 제작 시기가 기록되어 있어 기와의 제작 연도와 건물의 수리 시점을 알 수 있는 기와가 여러 편 확인되었다. 그 외에도 대웅전 주변에 흩어져 있는 기와 조각 중에는 특정한 시대를 알 수 있는 문양이 남아있는 것도 있어 수덕사 대웅전의 역사를 살펴보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1930년대 대웅전 수리를 감독한 오가와 게이키치(小川敬吉, 1882~1950)는 대웅전과 주변에서 수집한 기와 조각을 51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수집된 기와 조각... -
숭정10년명 암막새1930년대 수덕사 대웅전 수리 공사 당시에 지붕에서 해체하여 내린 기와 중에는 제작 시기가 기록되어 있어 기와의 제작 연도와 건물의 수리 시점을 알 수 있는 기와가 여러 편 확인되었다. 그 외에도 대웅전 주변에 흩어져 있는 기와조각 중에는 특정한 시대를 알 수 있는 문양이 남아있는 것도 있어 수덕사 대웅전의 역사를 살펴보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1930년대 대웅전 수리를 감독한 오가와 게이키치(小川敬吉, 1882~1950)는 대웅전과 주변에서 수집한 기와 조각을 51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수집된 기와 조각 ... -
순치4년명 암막새수덕사 근역성보관은 1930년대 수덕사 대웅전 수리 공사 당시에 오가와 게이키치(小川敬吉, 1882~1950)가 수집하여 정리한 기와 조각 이외에도 여러 기와 조각을 소장하고 있다. 그 중 ‘순치4년명(順治四年銘) 암막새’는 깨진 부분 없이 거의 온전한 모습을 하고 있고, 글자 역시 모두 판독 가능한 상태이다. 이 기와는 새겨진 기록을 따라서 이름지어졌는데 ‘순치4년’은 제작 시기로 서기 1647년에 해당한다. 이름의 암막새는 막새기와 중 암기와라는 뜻이다. 막새기와는 지붕의 가장 끝부분 처마에 설치하는 기와의 이름이다. 막새... -
범자문 암막새1930년대 수덕사 대웅전 수리 공사 당시에 지붕에서 해체하여 내린 기와 중에는 제작 시기가 기록되어 있어 기와의 제작 연도와 건물의 수리 시점을 알 수 있는 기와가 여러 편 확인되었다. 그 외에도 대웅전 주변에 흩어져 있는 기와 조각 중에는 특정한 시대를 알 수 있는 문양이 남아있는 것도 있어 수덕사 대웅전의 역사를 살펴보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1930년대 대웅전 수리를 감독한 오가와 게이키치(小川敬吉, 1882~1950)는 대웅전과 주변에서 수집한 기와 조각을 51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수집된 기와 조각... -
강희34년명 암막새수덕사 근역성보관은 1930년대 수덕사 대웅전 수리 공사 당시에 오가와 게이키치(小川敬吉, 1882~1950)가 수집하여 정리한 기와 이외에도 여러 기와를 소장하고 있다. 그 중 ‘강희34년명(康熙三十四年銘) 암막새’는 온전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많은 글자가 판독이 가능한 상태이다. 이 기와는 새겨진 기록을 따라서 이름지어졌는데 ‘강희34년명’은 1695년이라는 기와 제작 시기를 기록한 것이고, 암막새는 막새기와 중 암기와라는 뜻이다. 막새기와는 지붕의 가장 끝부분 처마에 설치하는 기와의 이름이다. 막새기와는 일반적인 기와와 달... -
동치9년명 암막새수덕사 근역성보관은 1930년대 수덕사 대웅전 수리 공사 당시에 오가와 게이키치(小川敬吉, 1882~1950)가 수집하여 정리한 기와 이외에도 여러 기와를 소장하고 있다. 그 중 ‘동치9년명(同治九年銘) 암막새’는 온전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많은 글자가 판독이 가능한 상태이다. 이 기와는 새겨진 기록을 따라서 이름지어졌는데 ‘동치9년명’은 1870년이라는 기와 제작 시기를 뜻하고, 암막새는 막새기와 중 암기와라는 뜻이다. 막새기와는 지붕의 가장 끝부분 처마에 설치하는 기와의 이름이다. 막새기와는 일반적인 기와와 달리 끝부분에 길... -
소조여래좌상 발견 묘법연화경 권7 발원문수덕사 소조여래좌상의 복장에서 발견된 유물 중에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권7은 병풍처럼 접어 앞과 뒤에 따로 표지를 붙인 절첩본(折帖本) 형태이다. 내용은 「묘음보살품 제24(妙音菩薩品第二十四)」로 시작되며, 책의 끝부분에는 2면에 걸쳐 1129년(건염(建炎)3) 송나라 조파(祖派)의 발원문이, 다음 1면에는 1240년(상장곤돈(上章困敦)) 진양공(晉陽公) 최이(崔怡)의 발원문이 수록되어 있다. 최이의 발원문에 이은 3면은 1390년(홍무(洪武)23, 공양왕2)에 쓴 발원문으로 경전을 인출 한 연대를 알려주고 있다. ... -
소조여래좌상 발견 다라니수덕사 소조여래좌상의 복장에서 다라니 1매가 발견되었는데, 많은 양의 수정(水精)과 오향(五香) 등을 감싸고 있었다. 다라니는 투박한 솜씨로 판각되었으며, 23.3×36.3㎝ 크기로 상단과 하단으로 나뉘어 있다. 상단은 다시 좌우로 나뉘어 있는데, 오른쪽 구역 윗부분에는 연꽃대좌 위에 부처님을 형상화한 듯한 2가지의 불인(佛印)이 있고, 아랫부분에는 탑 그림을 중앙에 두고 양쪽에 범자로 된 진언을 새겼다. 왼쪽 구역에는 죄를 멸하는 부적 등과 같이 부적의 그림과 해당 부적의 이름을 상하로 배치하여 1줄에 6칸, 총 18개의 부... -
법당 오중수이을축년단청기법당오중수이을축년단청기(法堂五重修而乙丑年丹靑記)는 1804년 수덕사의 법당을 다섯 번째로 중수하고, 그 다음 해에 단청을 입힌 것을 기록한 것이다. 이 단청기에는 목수 찬유(贊有), 화원 석징(釋澄), 박비장(朴卑長) 형제, 기와 담당 최춘흥(崔春興) 등 당시 중수를 담당했던 인물들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어 19세기 초반 수덕사에 상존했던 인명들을 추적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또한 시작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804년에 다섯 번의 대웅전 중수가 있었음도 짐작해볼 수 있다. 현판의 형태 현판의 크기는 가로 16.4c... -
임천(1908~1965)임천(林泉, 1908~1965)은 고고미술사학자이자 동양화가이며, 해방 이후 국립박물관 학예관 등을 역임한 관료였다. 개성 출생으로 본관은 옥야(沃野)이며, 본명은 화봉(化鳳)이다. 만주 간도(間島)에서 연신중학교에 다니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1927년 동경미술학교 동양화과에 입학해 2년간 수학하였다. 귀국 후에는 한국의 고고미술에 관심을 두어 관음사 대웅전(觀音寺 大雄殿)의 채색화원(彩色畵員)으로서 공사를 담당하였으며, 수덕사 대웅전을 비롯하여 성불사 극락전(成佛寺 極樂殿), 화엄사 각황전(華嚴寺 覺皇殿), 개심사 대웅전... -
대웅전수덕사 대웅전(大雄殿)은 고려 충렬왕(忠烈王, 재위 1274~1308) 34년인 1308년에 창건된 불전으로 건립연대가 기록된 건축물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건축사적 의미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창건 이후 공민왕(恭愍王, 재위 1352~1374) 때 나옹 혜근(懶翁惠勤, 1320~1376) 화상이 중수하고, 1528년(중종 23)에는 단청 보수 공사가 있었다. 1592년(선조 25)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수덕사도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대웅전 만은 큰 피해 없이 보존되었다. 이후 1688년(숙종 14)과 1751년(... -
목조삼존여래좌상수덕사 대웅전(大雄殿)에는 나무로 만든 세 분의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중앙에는 석가여래, 부처님을 바라봤을 때 오른쪽은 약사여래, 왼쪽에는 아미타여래로 1937년부터 대웅전 수리 공사를 진행하던 당시 수덕사에 계셨던 만공 월면(滿空月面, 1871~1946) 대선사께서 1938년 전북 남원에 있는 만행산의 귀정사(歸政寺)에서 옮겨온 불상이다. 2003년 보존처리 진행 당시 발견된 복장유물의 조성발원문에 의해 1639년(崇禎 12年, 인조 17)에 만행산 풍국사 대웅전과 보광전에 봉안될 불상으로 새로 조성되었음을 알 수 ... -
석가여래좌상 조성발원문2003년 수덕사 대웅전(大雄殿)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삼존여래좌상의 개금(改金)을 하는 과정에서 복장이 발견되어 조사가 이루어졌다. 복장유물은 조성발원문을 비롯한 전적류와 복식류, 다라니로 싼 후령통, 청색 보자기로 싸여 있던 사리·칠보, 흰색 보자기 2장으로 싸여 있던 여러 종류의 직물 조각·실꾸리, 녹색 보자기로 싸여 있던 곡식 등이다. 조성발원문 통해 1639년 조각승 수연이 전북 남원의 풍국사에서 세 분의 부처님상을 조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1980년대 개금 당시 중앙의 석가여래좌상에만 복장기를 봉안했을 뿐 다른 복장... -
약사여래좌상 조성발원문2003년 수덕사 대웅전(大雄殿)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삼존여래좌상의 개금(改金)을 하는 과정에서 복장이 발견되어 조사가 이루어졌다. 복장유물은 조성발원문을 비롯한 전적류와 복식류, 다라니로 싼 후령통, 청색 보자기로 싸여 있던 사리·칠보, 흰색 보자기 2장으로 싸여 있던 여러 종류의 직물 조각·실꾸리, 녹색 보자기로 싸여 있던 곡식 등이다. 조성발원문 통해 1639년 조각승 수연이 전북 남원의 풍국사에서 세 분의 부처님상을 조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1980년대 개금 당시 중앙의 석가여래좌상에만 복장기를 봉안했을 뿐 다른 복장... -
아미타여래좌상 조성발원문2003년 수덕사 대웅전(大雄殿)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삼존여래좌상의 개금(改金)을 하는 과정에서 복장이 발견되어 조사가 이루어졌다. 복장유물은 조성발원문을 비롯한 전적류와 복식류, 다라니로 싼 후령통, 청색 보자기로 싸여 있던 사리·칠보, 흰색 보자기 2장으로 싸여 있던 여러 종류의 직물 조각·실꾸리, 녹색 보자기로 싸여 있던 곡식 등이다. 조성발원문 통해 1639년 조각승 수연이 전북 남원의 풍국사에서 세 분의 부처님상을 조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1980년대 개금 당시 중앙의 석가여래좌상에만 복장기를 봉안했을 뿐 다른 복장... -
후령통·오보병·복식2003년 수덕사 대웅전(大雄殿)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삼존여래좌상의 개금(改金)을 하는 과정에서 복장이 발견되어 조사가 이루어졌다. 복장유물은 조성발원문을 비롯한 전적류와 복식류, 다라니로 싼 후령통, 청색 보자기로 싸여 있던 사리·칠보, 흰색 보자기 2장으로 싸여 있던 여러 종류의 직물 조각·실꾸리, 녹색 보자기로 싸여 있던 곡식 등이다. 조성발원문 통해 1639년 조각승 수연이 전북 남원의 풍국사에서 세 분의 부처님상을 조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1980년대 개금 당시 중앙의 석가여래좌상에만 복장기를 봉안했을 뿐 다른 복장... -
목조연화대좌수덕사 대웅전(大雄殿)의 불단(佛壇)은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넓은 사각형의 단(壇)위에 세 분의 부처님을 한꺼번에 다 올려놓은 형태가 아닌 육각형의 수미단(須彌壇) 위에 활짝 핀 연꽃 모양의 원형 대좌 위에 한 분씩 모셔 놓았다. 이러한 형태는 고려시대에 그려진 고려불화에도 같게 표현되어 있다. 중앙 석가여래좌상의 육각수미단과 연화대좌(蓮花臺座)는 목재연대측정과 양식 분석을 통해 대웅전 건립과 같은 고려 14세기 초엽에 조성된 것으로 보는데, 연화대좌는 2019년 삼존불의 보존처리가 진행되면서 근역성보관으로 이운되었다. ... -
대웅전 삼불회도는 현재 대웅전(大雄殿) 후불벽에 봉안되어 있다. 크기는 249.0×388.7㎝이며, 면에 채색한 불화이다. 화기에 의하면 ‘융희이년무신육월일(隆熙二年戊申六月日)’인 1908년 6월에 금호당 약효(錦湖堂若效, 19세기 중반~1928) 스님을 필두로 청응당 목우(淸應堂牧雨, 19세기 후반~1941), 천일(天日, 생몰년 미상), 봉주(奉珠, 생몰년 미상), 창일(昌日, 생몰년 미상) 스님이 제작하였다. 1908년 수덕사에서는 를 포함한 다수의 불화 불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와 함께 제작한 것으로 여겨지는 , 등은 ... -
대웅전 신중도대웅전(大雄殿) 내부 법당에 〈목조삼존여래좌상(木造三尊如來坐像)〉(1639)과 조선 시대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소조보살입상(塑造菩薩立像)〉 2구, 〈삼불회도(三佛會圖)〉(1908), 〈치성광여래도(熾盛光如來圖)〉(1994),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1995), 〈신중도(神衆圖)〉(1994), 〈독성도(獨聖圖)〉(1994), 〈산신도(山神圖)〉(1995)가 봉안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목조삼존여래좌상〉과 〈삼불회도〉, 〈신중도〉만 봉안되어 있다. 나머지 불상과 불화는 수덕사 근역성보관으로 옮겨 수장고에서 보존 관리하고 ... -
대웅전 소종수덕사 대웅전(大雄殿)의 〈소종(小鐘)〉은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종의 윗부분에는 종을 매다는 고리인 용뉴(龍鈕)가 있으며,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은 없지만 동의 상단에 구멍이 뚫려 있어 음통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 종의 어깨 부부분의 상대(上帶)에는 범자(梵字) 2줄로 넣어 주조했다. 상대 아래에는 연곽(蓮廓)을 4곳에 방형(方形)으로 만들고 구름문양을 넣었으며, 연곽 안에는 연뢰(蓮蕾) 9개를 만들었다. 각 연뢰는 꽃문양 바탕 위에 돌출된 꽃봉오리를 만들었다. 연곽 사이에는 보살상(菩薩像... -
소장품: 소조삼존불상수덕사 근역성보관 기획전시실에 전시되어있는 소조삼존불상은 목재로 골격을 만들고 흙을 붙인 소조상으로 중앙의 여래좌상과 좌우의 보살입상으로 이루어진 삼존불이다. 소조여래좌상은 높이가 87㎝, 무릎 너비가 70㎝인 중형불상으로, 머리를 약간 앞으로 내밀고 있다. 얼굴은 둥근 편이고, 머리에 표현된 나발이 촘촘하며, 정수리 부위에 윗부분이 둥근 정상계주와 이마 위에 타원형의 중앙계주가 있다. 이마에는 작고 동그란 백호, 넓은 눈두덩과 가늘게 뜬 눈, 전체적으로 삼각형의 뾰족한 코, 앞으로 튀어나온 짧은 인중과 꽉 다문 작은 입... -
소장품: 대웅전 불화2022년 대웅전 좌측의 전각 관음전을 삼성각으로 중수하면서 대웅전 내의 성보를 정리하게 되어 봉안되어 있던 불화 4점(치성광여래도, 산신도, 독성도, 지장시왕도)을 수덕사 근역성보관으로 이운했다. 치성광여래도 흔히 라 불리는 는 북극성을 불격화한 ‘치성광여래’를 중심으로 북두칠성을 비롯한 하늘에 있는 해, 달, 별 등의 자연물들을 불교와 도교사상으로 함께 표현한 그림이다. 여래가 설법하는 모습의 ‘설법도’와 구름이나 소가 끄는 수레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의 ‘강림도’로 크게 나눠지는데, 수덕사 는 ‘설법도’의 모습이다. 199... -
혜암·벽초선사 합동다례수덕사 초대방장 혜암대선사(1985년 음03월 30일 열반), 2대방장 벽초대선사(1986년 음03월 23일 열반)의 합동다례는 덕숭총림 수덕사 대웅전에서 매년 음력 3월 28일 오전 10시에 봉행한다. 혜암·벽초대선사의 합동다례에는 7교구 본사 및 말사 그리고 각 사찰이 참여한다. -
경허대선사 열반다례한국 근현대 불교를 개창한 경허대선사(1912년 음04월 24일 열반)를 추모하는 열반다례는 덕숭총림 수덕사 대웅전에서 매년 그의 열반일에 맞추어 오전 10시에 봉행한다. 경허대선사의 열반다례에는 7교구 본사 및 말사 그리고 각 사찰이 참여한다. -
법장대종사 열반다례수덕사 주지와 대한불교조계종 31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법장대종사(2005년 음08월 08일 열반)를 추모하는 열반다례는 덕숭총림 수덕사 대웅전에서 매년 그의 열반일에 맞추어 오전 10시에 봉행한다. 법장대종사의 열반다례에는 7교구 본사 및 말사 등이 참여한다. -
경허대선사 탄신다례 및 합동다례한국 근현대 불교를 개창한 경허대선사(1849년 음 08월 24일 탄생)의 탄신다례는 덕숭총림 수덕사 대웅전에서 매년 음력 08월 24일에 봉행하며, 이때 열반하신 여러 스님들의 열반다례를 합동으로 봉행한다. 경허대선사 탄신다례와 합동다례에는 7교구 본사 및 말사 등이 참여한다. -
설합동다례매년 음력 1월 1일 설날에 오전 5시, 오전10시 수덕사 대웅전에서 설합동다례를 봉행한다. 설합동다례는 영구위패 접수자 및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
추석합동다례매년 음력 8월 15일 추석날에 오전 5시, 오전10시에 수덕사 대웅전에서 추석합동다례를 봉행한다. 추석합동다례는 영구위패 접수자 및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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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법요식매년 음력 4월 8일 부처님오신날에 덕숭총림 수덕사 대웅전 앞에서 봉축법요식를 봉행한다. 방장 달하 우송대종사에게 봉축법어를 청하며, 전각과 마당 등을 밝히고 오전에는 봉축행사, 저녁에는 제등행렬을 봉행한다. 이 행사는 수덕사 사부대중과 불자들의 참석으로 성대하게 봉행된다. -
하안거 결제법회매년 음력 4월 15일 하안거 결제를 맞이하여 방장 달하 우송대종사의 결제법어를 듣고 7교구 산하 말사 및 선원이 동참하여 하안거 결제법회를 봉행한다. 하안거 결제법회는 방장스님의 법어, 교구장스님의 인사말, 선원 대중 인원보고 등의 식순으로 진행된다. -
하안거 포살법회하안거 결제기간 동안 계사를 초청하여 포살법회를 실시한다. 예전에는 음력 5월 17일, 6월 17일, 7월 14일 오후 2시에 실시하였으나, 현재는 음력 5월 17일 오후 2시에 황하정루에서 1차 포살을 유나 현전스님을 계사로, 음력 7월 14일 오전 9시 수덕사 대웅전에서 방장 달하 우송 대종사를 계사로 하여 포살법회를 실시한다. -
하안거 해제법회매년 음력 7월 14일 오전 9시 수덕사 대웅전에서 방장 달하 우송 대종사를 계사로 포살법회 및 해제법회를 실시한다. 하안거 해제법회 및 포살법회는 방장스님의 법어 및 교구장스님의 인사말, 안거증 수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된다. -
동안거 결제법회매년 음력 10월 15일 동안거 결제를 맞이하여 방장 달하 우송대종사의 결제법어를 듣고 7교구 산하 말사 및 선원이 동참하여 동안거 결제법회를 봉행한다. 동안거 결제법회는 방장스님의 법어, 교구장스님의 인사말, 선원 대중 인원보고 등의 식순으로 진행된다. -
동안거 포살법회동안거 결제기간 동안 계사를 초청하여 포살법회를 실시한다. 예전에는 음력 11월 17일, 12월 17일, 1월 14일 오후 3시에 실시하였으나, 현재는 음력 11월 17일 오후 2시에 황하정루에서 1차 포살을 유나 현전스님을 계사로, 음력 1월 14일 오전 9시 수덕사 대웅전에서 방장 달하 우송 대종사를 계사로 하여 동안거 포살법회를 실시한다. -
동안거 해제법회매년 음력 1월 14일 오전 9시 수덕사 대웅전에서 방장 달하 우송 대종사를 계사로 포살법회 및 해제법회를 실시한다. 동안거 해제법회 및 포살법회는 방장스님의 법어 및 교구장스님의 인사말, 안거증 수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된다. -
초하루법회초하루법회 매월 음력 초하루 수덕사 대웅전에서 방장스님의 법문을 듣고 신도들이 동참하여 봉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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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법회보름법회는 매월 음력 보름 수덕사 대웅전에서 신도들이 동참하여 봉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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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계 수계대법회보살계 수계대법회는 2년마다 한번씩 음력 3월 7일에 진행된다. 오전에는 정혜사에서 만공대선사 탄신다례를 지내고, 오후에는 수덕사 대웅전 앞 특설단에서 세 명의 계사를 초청하여 보살계수계대법회를 봉행한다. 이때 7교구 본말사와 신도가 동참한다. -
7교구 신도회7교구 신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도회이며, 각 지역 신도회장 및 사찰 신도회장의 가입으로 운영되는 신도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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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1308년 4월 13일 묵서이 기록은 수덕사 대웅전 대공 아랫면에 적힌 묵서로서, 주 내용은 ‘지대원년무신사월십삼일(至大元年戊申四月十三日) 지정(地定)’에 관한 것이다. 지정(地定)이란 건축물을 세우기 위하여 연약한 지반을 개량하거나 보강하는 건축공법을 뜻하는 것으로, 내용상 건물의 기초를 세우기 위한 작업이 이때 진행되었다는 것으로 추측된다. 묵서 후반부에 나열된 기록은 인명으로 추정된다. 이 기록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수덕사 대웅전 공사의 기초인 지정 작업이 1308년 4월 13일 무렵에 진행 또는 시작되었던 정황을 유추할 수 ... -
고려시대: 1308년 4월 17일 묵서이 기록은 장여(長舌) 바닥에 적혀 있는 묵서이다. 이 묵서가 적힌 부재에 대하여, 스기야마 노부조(衫山信三, 1906~1997)의 조사자료에는 “진사상(辰巳上) 삼소로첨차(三小累檐遮) 상단에 묵서 있음”이라고 적혀있으며, 임천(林泉, 1908~1965)의 글에서는 ‘중앙(中央) 마루 밑을 받친 장여의 바닥’이라고 하였다. 묵서는 1937년 판독문에 “대동량효가화상 동원천백 대지투중비(大棟梁曉假和尚 同願天白 大指偸中沘)”라 적혀 있지만, 우측 열부터 차례로 읽으면 “대동량 효가 대지투 화상 중비 동원천백(大棟梁 曉假 大指偸 和... -
고려시대: 1308년 4월 24일 묵서이 기록은 수덕사 대웅전 화반 아래에 끼우는 부재의 상·하면(上·下面)에 적힌 묵서로, 고려시대 묵서 중 가장 내용이 길다. 이 묵서가 적힌 부재에 대해서, 스기야마 노부조(衫山信三, 1906~1997) 기록에는 ‘상량문 일호표(上梁文 一號表)’라는 주기와 함께 ‘화반(華盤) 밑에 있는 것’이라 하였다. 묵서의 내용은 "지대원년(至大元年) 4월 24일" 수덕사 조성에 참여한 대중의 이름을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기록에 언급된 대동량(大棟梁) 효가(曉假)와 대지투(유)(大指偸(諭)) 중비(中批)는 4월 17일 입주(立柱) 묵서에... -
고려시대: 1309년 10월 11일 묵서이 기록은 장여(長舌) 모양의 부재에 적혀 있다. 기록에는 “지대이년기유(至大二年己酉)”라 하여, 1309년(고려 충선왕 1)에 작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기록은 수덕사 대웅전 건립과 관련된 1308년보다 1년 후에 작성된 것으로, 무엇을 위한 기록인지는 알 수 없지만 묵서 말미에 “수덕사(修德社)”라는 사찰명이 적혀 있다. 사찰 명칭에 “사(社)”를 쓴 것은 1308년 대웅전 상량문 기록에서 “사(寺)”로 적은 것과 다른 것으로서, 당시 사찰을 “寺”, 또는 “社”로 병기하였던 추세와 관련이 있다. 이 기록은 스기야마 노... -
조선시대: 1688년 묵서이 기록은 건축 부재 중 하나인 소로(小櫨) 내면에 묵서되어 있다. 소로는 첨차나 살미 사이에 놓여 상부 하중을 아래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부재이다. 묵서는 2개의 소로 부재 내면에 각각 나뉘어 적혀 있다. 첫 번째 소로에는 "강희이십칠년시월일개중설화주봉명(康熙二十七年十月日改重設化主捀明)"이라 기록되어 있고, 두 번째 소로에는 “소로 첨차(小露 忝車)”라 적혀 있다. ‘강희27년’은 1688년(숙종 14)에 해당한다. 기록은 불연 제작 현판과 함께 1688년 수덕사 불사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원문 (1) 康熙... -
조선시대: 1761년 중수기이 기록은 1761년 법당(수덕사 대웅전) 중수문으로, 백지에 묵서로 쓰인 형태로 전한다. 원래는 건축 부재에 묵서되어 있던 것을 종이에 옮겨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내용은 ‘건륭 16년에 대웅전 법당을 중수한다’는 것과 이 불사에 참여한 인물을 적고 있다. 기록에는 “건륭십육년신사(乾隆十六年辛巳)”라 적혀 있지만, 건륭 16년은 ‘신미(辛未)’년에 해당하여 연대와 간지가 일치하지 않는다. 이는 건축 부재의 묵서를 옮겨 적는 과정에서 ‘이십(卄)’을 ‘십(十)’으로 잘못 옮기면서 생긴 오류일 가능성이 있다. 기록의 내용이 상세하... -
조선시대: 1803년 풍판 묵서이 기록은 수덕사 대웅전 풍판(風板)에 적혀 있던 묵서로, 스기야마 노부조(衫山信三, 1906~1997)의 조사 기록에 따르면 ‘동측박풍(東側搏風) 하부의 중앙부(中央部) 위에 묵서되어 있다’고 하였다. 이 기록은 1937년에 발견된 것으로, 풍판[禪版]은 이 해 공사 때 제거되었다고 한다. 내용은 1803년 수덕사 대웅전 배면 부연 수리와 좌·우 측면 풍판의 신설에 관한 것으로, 대목(大木)으로 참여한 인물과 시주자 명칭이 기록되어 있다. 원문 嘉慶八年癸亥三月日德山修德寺成造禪判記 法堂臺間重修幷後面扶椽幷東西邊搏風風遮新重修也 ... -
조선시대: 1804년 오중수·단청기이 기록은 1804년 2월 수덕사 대웅전 5중수와 이듬해인 1805년 6월 단청불사에 대한 내용을 담은 현판이다. 현판에는 “가경9년갑자이월(嘉慶九年甲子二月)”에 법당을 다섯 번째로 중수했다는 내용과 “을축년유월단청(乙丑年六月丹靑)”이라는 간략한 불사 내용이 적혀 있다. 현판 내용의 대부분은 이 불사에 참여한 시주자의 명단으로, 약 50여명의 인명이 묵서되었다. 묵서 말미에는 목수(木手) 찬유(賛有)와 화원(畫員) 석징(釋澄), 박필장(朴畢長) 형제 등의 이름이 적혀 있으며, 화주질(化主秩), 별좌질(別座秩)에는 이 불사에서... -
순치원년명 암막새수덕사 근역성보관은 1930년대 수덕사 대웅전 수리 공사 당시에 오가와 게이키치(小川敬吉, 1882~1950)가 수집하여 정리한 기와 조각 이외에도 여러 기와 조각을 소장하고 있다. 그 중 ‘순치원년명(順治元年銘) 암막새’는 일부 파손 부분이 있지만 글자 대부분이 판독이 가능한 상태이다. 이 기와는 새겨진 기록을 따라서 이름지어졌는데 ‘순치원년’은 제작 시기로 서기 1644년에 해당한다. 이름의 암막새는 막새기와 중 암기와라는 뜻이다. 막새기와는 지붕의 가장 끝부분 처마에 설치하는 기와의 이름이다. 막새기와는 일반적인 기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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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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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근역성보관 이전 신축 개관 특별전-근역, 내포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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