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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석등

수덕사 황하정루(黃河精樓)의 남서쪽에 〈코끼리 석등〉이 있다. 이 석등(石燈)은 2002년에 건립된 것으로 처음에는 대웅전(大雄殿) 앞마당에 건립되었던 것이다. 이 석등은 연꽃이 새겨진 둥근 지대석(地臺石) 위에 세 마리의 코끼리가 엉덩이를 맞대고 서 있는 형태의 기단(基壇) 위에 용과 구름, 3개의 발이 있는 부분 위에 연꽃이 크게 조각되어 있고, 그 위에 금강저(金剛杵)를 조각한 8각형의 받침 위에 원형의 화사석(火舍石)이 있다. 다시 그 위로 옥개석(屋蓋石)과 상륜(相輪)이 있는, 매우 현대적인 형태의 석등이다. 세 마리의 코끼리와 방향을 맞추어 3개의 화창(火窓)이 뚫려 있는 것은 실용적인 목적보다는 특수한 상징이 내포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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