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불교 전문 미술관으로 2010년 개관한 ‘선(禪) 미술관’은 수덕사 일주문 왼쪽 수덕여관 옆에 위치한다. 미술관 건물은 국보 수덕사 대웅전의 ‘맛배지붕’을 모티프로 건축한 124여 평 규모의 단층 건물이다. 건물 둘레의 미술관 정원에는 미술관 입구에 전시된 〈사면불좌상(四面佛坐像)〉을 비롯하여 총 19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작품은 모두 석조 오브제이고, 참여한 작가는 〈사면불좌상〉 1점과 작가의 이름을 알 수 없는 작품 3점을 제외하고 모두 5명으로 확인된다. 현재 옥외전시 중인 작품과 작가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〇 〈사면불좌상〉, 작가 미상
〇 〈동심(董心)〉, 김정운 작가
〇 〈얼굴〉, 김정운 작가
〇 〈행복〉, 김정운 작가
〇 〈독서〉, 라인균 작가
〇 〈보자기1〉, 라인균 작가
〇 〈보자기2〉, 라인균 작가
〇 〈사과〉, 라인균 작가
〇 〈횃불〉, 안혜령 작가
〇 〈가족〉, 이영선 작가
〇 〈삶〉, 이영선 작가
〇 〈심현(深玄)〉, 이영선 작가
〇 〈자연회귀〉, 이영선 작가
〇 〈사랑〉, 임성자 작가
〇 〈소녀〉, 임성자 작가
〇 〈여인상(女人象)〉, 임성자 작가
〇 작품·작가명 미상 3점
라인균 작가의 〈보자기1〉 작품 설명 중에 ‘선(禪)’과 닿아 있는 듯한 구절이 있어 덧붙인다.
덕숭산만 한 황금 덩어리가 있다 한 들
마음이 만족할 줄 모르면
항상 부족하고 헐떡거린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삶이 가벼워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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