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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림(禪林), 선원(禪院), 선찰(禪刹), 선거(禪居)

선수행을 하는 사원을 의미하며 선원 및 선찰, 선거라고도 한다.
영축총림선원(통도사)
선림(禪林)이란 수행자들이 모여 수행하는 모습을 나무가 빽빽한 숲에 비유한 것으로 선 수행을 하는 사원을 의미한다. 선정을 닦는 사찰 및 선 수행 도량이라는 의미로 선원(禪院) 및 선찰(禪刹)이라고도 하는데 드물게는 선 수행자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의 선거(禪居)라고도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에서는 선 수행기관인 선원을 기본선원과 전문선원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본선원은 종단의 기본교육기관이면서 기초 선 수행기관으로 간화선의 이론과 실참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곳이다. 사미와 사미니가 지도를 받는데 수습기관은 4년이다. 전문선원은 다시 일반선원, 총림선원, 특별선원, 시민선원의 4가지로 분류된다. 일반선원은 하안거와 동안거를 중심으로 비구 및 비구니들이 정진하는 선원이다. 수행자들이 화두를 타파할 수 있도록 소임자들이 최선을 다해 돕는다. 선수행의 전통을 이어오며 가장 많은 수행자들이 일반선원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선림보훈禪林寶訓(1981) (문화재청)
총림선원(叢林禪院)은 참선수행 전문도량인 선원과 경전 전문교육기관인 강원(講院), 계율 전문교육기관인 율원(律院)등을 모두 갖춘 종합 수행도량이다. 기본선원이나 초참선원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자가 입방할 수 있으며 총림에서 행하는 선원관련 의식 및 행사에 주된 역할을 한다. 특별선원은 선원수좌회에서 일반선원 가운데 몇 곳을 지정한 초참선원, 조계종단에서 안거 중 산문을 폐쇄하고 전문적이고 모범적인 수행을 하는 곳으로 지정된 종립선원, 폐관하여 용맹정진하는 무문관, 최소 5인이 1년 이상 간화선의 취지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수행정진하는 결사선원, 외국인 수행자를 위한 국제선원으로 구분한다. 마지막으로 시민선원은 선의 대중화를 위해 재가불자와 일반인들이 수행정진 할 수 있도록 간화선 및 다양한 수행법을 지도하는 곳이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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