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식(獻食)은 자비심이 출중한 구참(久參) 납자(衲子)로서 시식대에 헌식 하는 소임자이다.
헌식(獻食) (ChatGPT 이미지)
수행자가 자기의 배고픔을 수행으로 삼는 것은 온당하지만, 다른 중생의 배고픔은 자비심으로 항상 보살펴서 그들이 굶주림을 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수행 대중은 자비심이 출중한 구참(久參) 납자(衲子)를 선별하여 헌식(獻食)의 소임을 담당하게 한다.
헌식 소임자는 사시불공 후 마지 밥을 한 숟가락 떠서 시식대(施食臺)에 헌식 한다. 법공양을 할 경우에도 대중의 헌식을 모아서 시식대에 헌식 하며 자비심을 발원한다.
헌식 하는 방법은 헌식 그릇에 밥 한 숟가락을 담아서 시식대에 그 밥을 올려놓은 후, 오여래(五如來)를 부르고, 헌식 진언 “옴 바아라 니미디아 훔”을 염송한다. 옛말에 이르기를, ‘헌식 공덕이 무량하다.’라고 하였으니 이류(異類) 중생의 해탈을 염원하며 정성껏 축원해야 한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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