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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의 준비2(준비자세, 용구, 좌복)

좌선의 경우 방석을 준비하며, 바닥에 앉기 어려운 경우 의자를 준비한다.
두 개의 방석[좌복]을 준비한 후 큰 방석 뒷부분에 다른 방석을 겹쳐놓고 그 위에 앉는다. 적당한 방석이 없으면 사용하는 침구류를 접어서 사용해도 된다. 수행 중에는 일정시간 전혀 움직이지 않아야 하므로 되도록 자신의 몸에 맞는 방석을 깔고 앉을 필요가 있다. 어떠한 것이든 반드시 엉덩이 밑에만 깔아서 넓적다리 부분을 압박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림 1〉좌선방석
방석을 사용하는 이유는 허리의 위치를 높이고 양쪽의 무릎관절을 확실하게 바닥에 붙임과 동시에 하복부를 앞으로 내밀어 체중을 하복부에 집중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양무릎과 엉덩이 부분이 사다리꼴로 되어 체중이 안정되므로 자세가 견고해질 수 있다.
〈그림 2〉참선시 일반 의자 사용도 가능
최근 입식생활로 인해 좌선이 어려운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이 경우에는 의자를 사용하여 참선할 수 있다. 의자가 충분히 큰 경우 의자 위에서 가부좌를 할 수도 있다. 보통은 양발이 지면에 닿는 의자를 준비한다. 좌선시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을 수 있는 높이가 좋다. 너무 높아서 발바닥 전체가 닿지 않는 의자나 너무 낮아서 다리가 구부러지는 의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의자 바닥이 딱딱한 경우 방석을 깔아서 편하게 참선할 수 있도록 한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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