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면목(本來面目)은 모든 사람이 본래부터 갖추어져 있는 진실한 면모를 가리키는 불교용어이다.
〈그림 1〉본래면목(삽화 아도)
본래면목(本來面目)은 모든 사람에게 본래부터 갖추어져 있는 진실한 면모를 말한다. 있는 그대로의 참된 모습이며, 어떤 인위적 조작도 가하지 않은 본바탕을 말한다. 본지풍광(本地風光)·본분전지(本分田地)·자기본분(自己本分)·본분사(本分事)·본인(本人)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깨달음 곧 보리의 자성은 본래부터 누구에게나 완전하게 갖추어져 있다. 그러므로 다만 그것을 그대로 활용할 수만 있으면 그것이 바로 성불하는 것이다.
-『단경(壇經)』-
본래면목은 선종 수행 간화선(看話禪)에서 화두로 중요시 되었고, 묵조선(黙照禪)에서는 좌선 수행을 통한 자각이 성취되어 드러나 있는 상태를 말한다.
텅 비어 있고 고요하며 신령스럽게 이해하는 마음이 바로 그대들의 본래면목이다.
-『수심결(修心訣)』-
선(禪)에서 추구하는 수행은 바로 이와 같은 자신의 본래면목을 파악하고 자각하기 위함이다. 즉, 선(禪)의 깨달음은 곧 본래면목의 알아차리기 위함이다. 달마로부터 유래되는 중국 선종의 조사 선풍에서는 그 본래면목조차 본래부터 각자에게 갖추어져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까닭에 그것을 깨달아가는 행위가 바로 수행이고 깨달음의 실천이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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