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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 시민선원

수행기관 명칭 표충사 시민선원
수행기관 전화 055-352-1150
수행기관 주소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수행기관 구분 시민선방
대한불교조계종 제 15교구 표충사(表忠祠)에 있 시민선방이다.
〈그림 1〉표충사(대한불교조계종 제 15교구 표충사)
신라 무열왕 원년(654년)에 삼국 통일을 기원하고자 원효(元曉)가 터를 잡아 창건한 죽림정사(竹林精寺)를 신라 흥덕왕 4년 때 황면(黃面)이 현재의 자리에 재건하고 삼층석탑을 세워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영정사(靈井寺)로 개칭하였다. 당시 흥덕왕의 셋째 왕자가 나병에 걸려 명의와 명약을 찾던 중, 이곳 죽림사의 약수를 마시고 병을 치유했다고 한다. 이에 왕이 크게 기뻐하여 산초와 유수가 모두 약초요, 약수라 하여 가람을 크게 부흥시키고, 사찰명을 영정사라 하였다. 고려시대에 들어 표충사는 보우, 해린, 일연, 천희 등 사대 국사가 주석하며 선풍을 크게 일으켜 국내 제일의 선찰로 번창했고, 고려 충렬왕이 이곳을 찾아 찬탄하고 일국지명산(一國之名山), 동방제일선찰(東邦第一禪刹)이라 명명하기도 하였다. 일연 국사가 삼국유사를 이곳에서 완성했다고 전한다. 원래의 표충사(表忠祠)는 밀양시 영축산에 있던 백하암(白霞庵) 자리에 있었으며, 사명대사의 제사를 모시기 위하여 나라에서 사원(祠院)을 세우고 봄·가을로 제사를 지냈다. 표충사라는 이름은 사명대사를 제향하는 사당을 당시 서원(書院)의 격(格)으로 표충서원(表忠書院)이라 편액하고 일반적으로 표충사로 불렀는데, 이 사당을 사찰(영정사)에서 수호(守護)하여 왔으므로 사(祠)가 사(寺)로 바뀐 것이다. 1838년(헌종 4) 사명대사의 8세손인 천유(天有)가 예조에 보고하여 부사 심의복(沈宜復)의 도움으로 1839년에 이미 폐사가 된 영정사 자리(현위치)로 옮기게 되었다. 이렇듯 호국성지 표충사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사찰로, 신라 무열왕 원년(654)에 원효대사가 가람을 창건하고 이름을 죽림사(竹林寺)라 한 것을 임진왜란 국가수호에 앞장선 사명당 송운대사의 구국충의를 받들기 위하여 왕명으로 사액된 표충사(表忠祠)를 이건 한 후 지금의 표충사(表忠寺)로 개칭하였습니다. 표충사는 ‘새벽 산봉우리’, ‘절구통수좌’로 불리는 한국불교의 큰스님 효봉(曉峰) 선사가 주석하셨던 참선사찰이기도 하다. 재가 불자들이 바른 선수행을 할 수 있게 참선 프로그램을 최근 개편하였다. 표충사 시민선방에서는 참선, 좌선, 행선, 선체조 등이 수행한다. 간화선 수행에 입문하는 초보자부터 심화 수행과정까지 단계적으로 배우고 정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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