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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무문관 무금선원

수행기관 명칭 백담사 무금선원1
수행기관 주소 강원 인제군 북면 백담로 746
수행기관 구분 무문관원
강원도 인제 백담사 내에 개원한 무문관으로 10안거 이상을 성만한 비구들이 수행하는 참선 수행 기관이다.
〈그림 1〉백담사 무금선원
백담사(百潭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新興寺)의 말사이다. 신라 진덕여왕 1년(647)에 자장(慈藏)율사가 창건하였으며 처음에는 한계사(寒溪寺)라고 이름 지었다. 이후 7차례의 화재를 거치며 절의 이름이 바뀌었는데, 정조 7년(1783)에 계속되는 화재로 걱정하던 스님의 꿈에 한 노승이 나타나 대청봉에서 100번째에 이르는 웅덩이 옆에 절을 세우라고 하여 그 터에 절을 중건하고 웅덩이 ‘담(潭)’자를 넣어 백담사라고 하였다. 백담사는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이 출가하여 경전공부 및 참선정진한 수행도량으로 유명하다. 1923년 설운(雪耘)이 백담사 오세암에 선수행 모임을 만들었으며, 1932년에 오세선원(五歲禪院)을 개원하였다. 1915년 백담사 화재 이후 1919년 중건불사를 시작하여 1928년에 마무리 되었는데, 1928년에 편찬된 「조선승려수선제요(朝鮮僧侶修禪提要)」에는 그 당시 이미 선방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다만 그 위치가 백담사 내 응향각 이었는지, 오세암에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오세선원이 전소되었으며 1972년 백담사 주지인 도윤(道允)과 명안(明眼)이 종정 고암(古庵)을 전계화상으로 모시고 오세선원을 재개원하였으나 이후의 기록은 전해지지 않는다. 1998년 백담사 회주 오현(五鉉)이 당시의 관음전을 무금선원(無今禪院)으로 바꾸면서 그 일대의 양로실과 요사채 2동을 무문관으로 개원하였다. 무금선원의 ‘무금’은 본래 성품이 맑고 고요해서 과거도 현재도 없다는 뜻의 ‘무고무금(無古無今)’에서 가져왔다. 무금선원은 백담사 좌측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30~40여평 규모의 건물에 10여명의 스님들이 묵언 정진하고 있으며 무문관 수련 조건은 비구로서 10안거 이상을 성만한 승려라야 한다. 백담사에는 무금선원 외에도 대한불교 조계종단의 기본 교육기관 중 하나인 종립기본선원이 있으며, 2022년 현재 무금선원의 유나는 영진(永眞)이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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