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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암 반야선원

수행기관 명칭삼선암 반야선원
수행기관 전화055-932-7278
수행기관 주소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81-24,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38
수행기관 구분비구니선원
삼선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산내 암자로서 1893년 자홍이 창건하였으며 1945년 성문이 최초로 선원을 개원하였다.
삼선암(三仙庵)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산내 암자이다. 원래는 해인사 뒤쪽 채전(菜田)에 자홍(慈洪)이 창건하였다가 큰절 뒤쪽이라는 이유로 1893년에 현 위치로 옮기고 삼선봉이 내려다보는 자리라서 삼선암이라고 하였다. 1905년에 보찬(普讚), 지숭(智崇)이 확장하였으며, 1955년 혜안(慧眼)이 도감에 취임하여 요사를 80평으로 늘리고 인법당을 중수, 칠성각을 중창하였다. 1981년에 15평의 선원을 42평으로 증축하였다. 1995년 선불장과 후원, 요사를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림 1〉삼선암 반야선원(해인사)
삼선암 반야선원(般若禪院)은 1945년 성문(性文)이 개원하였다. 6·25 한국전쟁 당시에도 많은 비구니 수행자가 이곳에서 참선하였다고 한다. 성문은 삼선암에 선원이 들어서기 이전부터 뒷방에 달마상을 걸어 놓고 몇 명의 스님들과 함께 정진하였다. 안으로는 입·방선의 죽비를 쳐서 인(因)을 쌓고 밖으로는 지장계를 결성하여 화주하는 연(緣)을 맺어, 삼선암이 지금의 선원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반야선원은 1960년 비구니계 최초 전계사 정행(淨行)이 삼선암에 오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 평생 수행과 자비 원력으로 살아온 정행의 회상에서 공부하고자 많은 비구니 수행자가 반야선원에 방부를 들였다. 1981년 도감 혜안(慧眼)과 혜운(慧雲)이 선원을 42평으로 증축하여 더 많은 비구니가 정진할 수 있는 수행 공간을 마련하였다. 1982년 동안거부터 3년 결사에 들어가 60여 명의 비구니가 용맹정진하였고, 이후 한 차례 더 3년 결사에 들었다. 이러한 정진 분위기는 계속 이어져 매 철 50명 이상의 비구니 수행자들이 수선 안거하게 되었다. 반야선원은 정면 5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 42평 규모이며 수용 인원은 50명 정도이다. 안거 때마다 가행정진하였으며 한 달간은 용맹정진하였다. 매달 그믐에는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해인사 전(全) 대중과 함께 『범망경』 포살을 하고 보름에는 보현암이나 약수암에서 비구니계 포살을 한다. 결제, 해제 때는 해인사 방장에게 상당 법문을 들으며 공부를 점검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는 2016년, 2020년 두 차례 휴원하였으며, 12명에서 22명 내외의 안거 대중은 2010년을 넘어서면서 10명 미만의 인원으로 줄어들고 있다. 〈비구니계 최초 전계사이며 삼선암 반야선원 선원장이었던 정행스님의 열반게송〉
이렇게 왔다 이렇게 가노라. (如是來 如是去兮) 백 년 생애가 한순간 잠깐이로다. (百年生涯刹那間) 아득히 높고 먼 하늘은 한결같은 빛깔이요. (萬里長天一樣色) 청산은 고요한데 흰 구름만 떠도네. (靑山不動白雲流)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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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원총람
    도서 교육원 불교연구소 | 서울: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 2000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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