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행기관 명칭 | 대원사 동국제일선원 |
|---|---|
| 수행기관 전화 | 055-972-8068 |
| 수행기관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길 455 |
| 수행기관 구분 | 비구니선원 |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해인사의 말사이자 선원이다.
대원사(大源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해인사의 말사로 지리산 천왕봉 아래 위치하고 있다. 이 사찰은 신라시대인 548년(진흥 9) 연기(緣起) 대사가 창건하여 평원사(平原寺)라 하였으며, 1685년(숙종 11) 운권(雲捲)이 대원암(大源庵)이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1890년(고종 27) 구봉(九峰)이 낡은 건물을 중건하고 사세를 확장해 대원사(大源寺)라 불렀다. 1948년 탑만 남고 모두 소실된 뒤 8년 동안 폐허가 되어 있었다. 1955년 비구니 만허당(滿虛堂) 법일(法一)이 절을 재건하고 비구니 선원을 개설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원사 동국제일선원은 수덕사 견성암 선원, 가지산 석남사 선원과 함께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 도량이다. 대원사에는 1928년 서래각(西來閣) 선원이 개설되어 있었으며 1930년대에 성철(性徹)이 재가불자의 신분으로 정진했다. 경봉(鏡峰), 전강(田岡) 등 역대 승려 중에서 대원사 선방을 거쳐가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선원이 융성했다고 한다. 대원사에서 비구니 선원이 개원된 것은 1957년이다. 1986년 법일은 사리전(舍利殿) 선원을 신축하고 선방을 열어 수행자를 받아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도량으로 이끌었다. 법일은 행원(行願)·성우(性牛)·행돈(行敎)·행석(行錫)·송벽(松碧) 등과 함께 선원 불사를 진행하였다. 당시 사리전은 탑전(塔殿)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림 1〉대원사 사리전(대원사 홈페이지)
대원사는 대웅전(大雄殿)·원통전(圓通殿)·응향각(凝香閣)·산왕각(山王閣)·봉익루(鳳翊樓)·천왕문(天王門)·명부전(冥府殿)·천광전(千光殿)·염화실(拈花室)·범종각(梵鐘閣)·백인당(百忍堂, 후원)·주지실·큰방·객실·창고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절의 측면 뒤쪽에는 선원 건물로 사리(舍利殿)이 자리잡고 있다.
일명 사리전 선원으로 부르는 대원사 동국제일선원(東國第一禪院)은 대웅전 우측에 뒤쪽으로 50미터 정도 떨어진 터에 자리잡고 있다. 선원이 담장으로 둘러쳐져 있지는 않지만 지형조건 자체가 자연스럽게 외부와 차단되어 있다. 선원 앞에는 보물 제1112호로 지정된 다층석탑이 있는데, 탑 안에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사리전 선원이라 이름한 것은 이 사리탑이 선방 앞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사리전 선방은 정면 7칸, 측면 3칸, 60여 평 규모로 수용인원은 30명 정도이다. 선원 대중들은 하안거 때는 한 달 정도 가행정진을 하고, 동안거 때는 한 달 동안 가행정진을 한 이후 음력 12월 1일부터 8일까지 1주일 간 용맹정진을 한다. 결제·해제시에는 본사인 해인사로 가기도 하지만 큰스님들의 녹음 테이프를 들으면서 가르침을 점검하기도 한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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