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행기관 명칭 | 내원사 동국제일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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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기관 전화 | 055-374-6466 |
| 수행기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내원로 207 |
| 수행기관 구분 | 비구니선원 |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부속암자이자 선원이다.
내원사(內院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서 천성산(千聖山)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신라 선덕여왕 대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내원사는 창건 후 신라, 고려 시대의 사적은 전하는 바가 없으며 조선 말기에 들어와서 중창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6ㆍ25이후 모두 전소되었다. 1955년 비구니 수옥이 황폐화된 절을 중창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성우(惺牛)·해운(海雲)·종현(宗玄)·자광(慈光)·향엄(香巖) 등이 차례로 주지를 역임하면서 내원사에는 선해일륜(禪海一輪)·심우당(尋牛堂)·선나원(禪那院)·정려헌(靜慮軒)·죽림원(竹林院)·원화당(圓華堂)·산령각·일주문등의 불사가 진행되었다. 산내 암자로는 성불암·금봉암(金鳳庵)·원효암 · 조계암·안적암(安寂庵)·노전(爐殿)·익성암(益聖庵)·비로굴·금강대 등이 있다.
〈그림 1〉내원사 동국제일선원(내원사 홈페이지)
동국제일선원의 역사는 1898년 석담 유성(石潭有性)이 설우(雪牛)·퇴운(退雲)·완해(玩海) 등과 함께 수선사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사명을 내원사로 개칭하고 동국제일선원이라 명명한 후 수행자들이 정진하기 시작했다. 구하(九河)는 내원사로 출가하여 5년 동안 정진하였고 1899년 경원(慶月)을 은사로 득도, 수계하였다. 1년 후인 1900년 경허(鏡虛)가 내원사 선원을 다녀가기도 했다. 이후 1910년 중반에 혜월(慧月)이 동국제일선원 조실로 머물면서 많은 수행자들이 가르침을 받았다. 1928년에는 운봉(雲峰)이 조실로 있었는데, 당시 법제자 향곡(香谷)이 내원사로 출가했다. 향곡은 내원사 강원에서 『초발심자경문』·『사집』 등을 배우며 틈틈이 선정에 들었다. 1938년 고암(古庵)은 용성(龍城)으로부터 전법게를 받았고, 1939년에는 신유해(申幼海)·고몽성(高夢惺)·송응명(宋應溟) 등 30여 명의 수행자가 참선했으며 이후에도 김만화(金晩華)를 비롯하여 많은 대중들이 수선 정진했다. 1942년 종주 박대치(朴大治)를 포함 20명의 승려가 내원선원에서 안거에 들었다. 이후 내원사 동국제일선원은 대한불교 조계종 선종의 선맥을 잇는 수행자를 배출하는 도량으로 자리잡았다.
6·25 전쟁으로 사찰이 전소되면서 동국제일선원도 함께 폐원되었다. 그 후 비구니 수옥(守玉)의 원력으로 10년 만에 독립된 비구니 선원으로서의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1958년 선해일륜(禪海一輪) 선방을 완공하여 승려들이 수행하기 시작하였다. 만공 스님의 법제자인 법희(法喜)·선경(禪敬)·도용(道蓉) 등 많은 수행자들이 정진하였고 오늘날에도 비구니 승려들의 수행 도량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내원사 동국제일선원 대중방은 내원사 중심공간인데 '선해일륜(禪海一輪)'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선방은 정면 7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50여 명의 대중 스님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내원사 선원의 큰방에서는 수행자들이 3년 결사를 할 수 있으며 다른 방에서는 일반 대중들이 정진한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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