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행기관 명칭 | 운부암 운부난야 |
|---|---|
| 수행기관 전화 | 054-335-9236 |
| 수행기관 주소 | 경북 영천시 청통면 청통로 951-404 |
| 수행기관 구분 | 비구선원 |
운부난야는 일타가 1998년 재개원한 참선수행도량으로 성철 · 향곡 · 운봉 등이 수행하였던 비구선원이다.
〈그림 1〉운부난야(불교신문, 이진두)
운부암(雲浮庵)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인 은해사(銀海寺)의 부속암자인데 원래는 암자가 아닌 운부사라는 독립 사찰이었다. 신라 진덕여왕 5년(651년)에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고도 하고, 홍척(洪陟)이 창건했다고 전해지기도 하는데 절을 처음 지을 당시 상서로운 구름이 하늘에 떴다하여 ‘운부’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관음기도도량으로 전승되어오다가 철종11년(1860)에 소실되어 이후 응허(應虛)와 침운(枕雲)이 중건하였다. 16세기 초에 지어진 〈운부사〉라는 시의 “홀로 찾은 운부사 / 선방은 고요하여 마음 붙일 만하네.”라는 구절에서 수행자들이 정진하였음을 유추할 수 있는데 정확한 개원 시기는 확인이 어렵다. 다만 1927년 봄에 동광(東光)이 운부선원에 들렀다는 기록으로 보아 1900년대 초나 그 중반에 개원하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다. 1935년 조실 이성우(李聖雨)의 지도 아래 입승 정한종(鄭漢宗)을 비롯하여 23명이 참선에 들었다. 1939년 봄 성철(性撤)은 28세의 나이로 향곡(香谷)과 함께 운부암선원에서 정진하다 이듬해 금당선원에서 오도하였다. 1941~1942년에는 경허의 법맥을 계승한 운봉(雲峰)이 종주가 되어 수행자들을 지도하였다. 그러나 1950년도 말에 분명치 않은 이유로 선원이 문을 닫게 되었으며, 일타(日陀)가 1998년에 선원을 재개원하였다.
운부암 내 당우로는 법당인 원통전(圓通殿)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선원인 운부난야(雲浮蘭若)가 있고, 오른쪽에는 우의당(禹儀堂)이 있으며, 앞쪽에 보화루가 있다. 운부난야는 ‘디귿(ㄷ)’ 자형 건물로 큰방은 20평 정도이며, 16명을 수용할 수 있다. 원통전 내 금동보살좌상은 혜철(惠哲)이 인도에서 해금강으로 들어오는 배 안에서 모셔왔다는 전설이 있는데, 문화재청에서 보물로 지정하였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관련자료
더보기 +
더보기 +
-
한국사찰전서(韓國寺刹全書)
-
禪院總覽(선원총람)
-
명산고찰따라
-
한국의 사찰 (하)
-
전통사찰총서
-
대한불교조계종 선원청규
더보기 +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