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행기관 명칭 | 백장암 백장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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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기관 전화 | 063-636-3598 |
| 수행기관 주소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백장길 66 |
| 수행기관 구분 | 비구선원 |
백장선원은 실상사의 말사인 백장암 내의 비구선원으로 참선수행 전문 도량이였으나 최근에는 좌선 위주의 수행에서서 벗어나 다양한 수행법을 실천하고 있다.
〈그림 1〉백장암 백장선원(불교신문, 조병활)
백장선원(百丈禪院)은 신라 제42대 흥덕왕 때 국사인 홍척(洪陟)이 구산선문 중 하나인 실상산문을 개창하며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를 먹지 않는다’라는 뜻의 일일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을 실천하는 백장청규에 입각한 수선도량이라는 뜻으로 백장(百丈)이라는 명칭을 붙였을 거라고 추측된다. 본래는 백장사라고 불렸으나 정확한 창건시기와 창건주는 확인이 어렵다. 실상사의 말사로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신대에 부휴 선수(浮休善修), 벽암 각성(碧巖覺性), 침허 율계(枕虛律戒) 등이 중수하였다. 고종 5년(1868) 화재 이후 원래 터에서 현재 위치로 옮겨졌으며, 1900년에 다시 화재를 입고 중창하였다. 부휴 선수, 벽암 각성, 침허 율계 및 경허(鏡虛), 전강(典講), 금오(金烏) 등이 백장선원에서 수행하였으며 참선 수행만을 하는 비구 선원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좌선 위주의 수행을 벗어나 대중갈마, 법담탁마, 포살과 자자 등의 다양한 수행법과 대중 포교 등을 실천하고 있다. 실산산중사부대중공동체를 지향하며 출가자와 재가자의 수행이 통합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0명 내외의 수행승이 정진하고 있으며 2020년, 2021년 동안거에는 선일(禪一)이 입승을 맡았다.
백장암은 백장선원 외에 목조 맞배지붕으로 된 광명전과 문수전, 조실채로 구성되어 있는데, 선방 건물은 건평 68평에 7칸 3겹집으로 10명이 수용 가능하다.
백장암에는 국보인 백장암 삼층석탑과 보물인 백장암 석등 및 백장사 청동은입사향로, 부휴(浮休)의 부도 등이 있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