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행기관 명칭 | 보경사 보경선원 |
|---|---|
| 수행기관 전화 | 054-262-1117 |
| 수행기관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23,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622 |
| 수행기관 구분 | 비구선원 |
보경선원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인 보경사의 선원이다. 보경사는 대덕 지명 법사가 603년에 창건하였으며, 보경선원은 성웅 철산이 2016년 개원하여 철저한 참선 수행을 강조한 비구 선원이다.
보경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이며, 602년(신라 진평왕 24)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대덕 지명 법사가 603년에 창건하였다.
〈그림 1〉포항 보경사(보경사)
「보경사 금당탑기」에 의하면 가섭마등과 법란이 제자 일조(日照)에게 8면(八面) 경(鏡)을 주어 ‘동국 조선의 해 뜨는 지방에 있는 종남산 아래 100척의 깊은 연못 있는 곳이 동국 제일의 명당이니 그 못을 메우고 보경(寶鏡)을 묻어서 법당을 창건하면 불법이 오래도록 이어질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 가르침대로 불사하여 보경금당(寶鏡金堂)이라 하였다고 한다.
「옥룡자산수비기」에서는 진평왕이 지명 법사와 함께 신하들을 거느리고 동해안에 이르자 해아현(海阿縣)에서 오색구름이 덮여 있는 것을 보고 그 아래 이르자 넓은 연못이 있었다. 지명 법사가 불법이 영원할 명당이라고 아뢰자, 왕이 그 못을 메우고 법사가 가져온 8면(八面) 경(鏡)을 묻어 금당을 세우게 하여 보경사(寶鏡寺)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고려의 원종 국사를 비롯하여 오암 대사 등 많은 호국 승장과 고승들이 중창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림 2〉포항 보경사 탱자나무(보경사)
보경사 보경선원은 2016년부터 회주 법달(法達)을 모시고 선원장 성웅 철산(成雄鐵山)이 안거 대중 10명에서 15명과 함께 정진하였다.
철산(鐵山)은 ‘선(禪)은 불립문자(不立文字) 교외별전(敎外別傳)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이라는 조사선의 요지를 강조하였다. 또한 참선의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힌 바 있다.
하루 한 번씩 기도하고 참선하면 생활 전반이 주위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참선이 곧 진정한 기도다. 참선할 때는 선(禪)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선이란 온 마음을 기울여 어느 한 대상에 깊이 집중해 들어가면서 닦는 것이다. 그렇게 닦아 나아가다 보면 삼매의 상태에 이르러 진리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되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깨달아 체현(體現)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깨달음이다. 선은 이렇게 있는 그대로 현실을 가감(加減) 없이 보고 그 자체가 돼버리는 것이며, 그렇게 되기 위해 나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수행이다. 수행은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이뤄 분열하지 않는 인간의 참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집중시켜 자신을 바로 보려는 마음의 숙련이다. 참선은 이 바로 봄과 바른 이해를 통해 주체적인 자유인으로서 인격을 형성하려는 마음의 수행이라 할 수 있다.
보경선원 2021년 하안거 해제 후 현재 휴원 중이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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