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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사 동국선원

수행기관 명칭 대흥사 동국선원
수행기관 전화 061-535-0767
수행기관 주소 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수행기관 구분 비구선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선원이다.
대흥사(大興寺)는 해남 두륜산(頭崙山)에 위치한 사찰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22교구의 본사이다. 원래 사찰명은 대둔사(大芚寺)였으나, 근대 초기에 대흥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현재 해남, 목포, 영암, 무안, 신안, 진도, 완도, 강진, 광주 등 9개 시군의 말사를 관할하고 있어 서·남해 지역의 사찰을 거느리고 있다. 대흥사는 426년(신라 눌지왕 10) 신라의 정관(淨觀)이 창건했다는 설, 514년(법흥 1)에 아도(阿道) 화상이 창건했다는 설 등이 전해지고 있다. 대흥사는 조선 후기 승려인 서산의 유품을 봉안하고 기리는 표충사(表忠祠)를 경내에 세우면서 크게 번창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대흥사에서는 서산대사의 문도 중 소요 태능계(逍遙太能系)와 편양 언기계(鞭羊彥機系)가 함께 하면서 13대종사와 13대강사를 계속 배출하였다. 대흥사는 향로봉·고계봉·노승봉·가련봉·도솔봉·혈망봉·연화봉의 8개 봉우리로 들러 싸여 있으며 산내 암자로는 북미륵암(北彌勒庵)·남미륵암(南彌勒庵)·일지암(一枝庵)·진불암(眞佛庵)·관음암(觀音庵)·청신암(淸神庵) 등이 있다. 대흥사는 크게 남원과 북원 그리고 별원의 3구역으로 나뉘어져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한 북원 일대와 남원의 천불전을 중심으로 옛 강원이 위치한다. 북원에는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명부전, 응진전, 산신각, 침계루, 백설당, 대향각, 청운당, 선열당 등이 있으며, 남원에는 천불전을 중심으로 용화당, 봉향각, 가허루, 세심당, 적묵당, 정진당, 만월당, 심검당 등이 자리하고 있다. 별원은 남원 뒤쪽으로 표충사 구역과 동국선원의 대광명전, 박물관이 있다. 대광명전, 박물관이 위치한다. 경내에는 국보 ‘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을 비롯하여 국가지정문화재 12점과 시도지정문화재 9점, 13대종사와 13대강사 등의 부도와 비석들이 있다.
〈그림 1〉대흥사 동국선원 전경(대흥사 홈페이지)
동국선원은 대흥사 남원 무염지 옆에 위치한다. 선원은 대광명전과 보련각, 요사채로 나눠지며 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대광명전은 1841년(헌종 7) 초의선사가 건립한 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20평 규모이다. 기단은 2단의 장대석 쌓기를 하였고 정면과 좌측면은 화강석으로 축조하고 우측과 뒷면은 자연석으로 축조하였다. 대광명전 동편의 보련각(寶蓮閣)은 정면 8칸, 측면 1칸 반으로 고승들의 영정이 있고 선실로 사용하던 조사전 건물이었는데 선원의 중심 건물로서 수행자들이 정진하고 있다. 보련각 앞 요사채 역시 15평으로 선승들이 거처하는 곳이다. 동국선원은 초의선사가 수행 정진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604년(선조 37) 청허휴정이 주석하면서 수행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 선원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기도 했지만 1970년 청우, 기산 등 5명이 동국선원에 안거를 들면서 다시 문을 열었다. 1989년 도견, 1994년-1998년까지 서옹을 조실로 모시고 정진에 들었다. 1999년 하안거에는 입승 지견(志堅)을 비롯하여 9명의 승려가 큰방에서 정진하였다. 당시 선방 수용 인원은 10여 명이었고, 조실은 천운(天雲), 수좌는 도향, 주지 보선(普善)이 선원을 외호하였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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