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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법회 법문

화엄법문은 매월 첫째 토요일 오후 1시에 봉행되는 화엄법회의 법문을 기록하는 항목이다. 2020년 7월 16일, 경자년 백중기도 입재 종곡 큰스님 영가 법문 눈앞에 보이는 높은 건물과 저 우위에 높이 솟은 산이 부서지는 걸 봤는가! 저 위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부서지는 것을 봤는가! 앞과 뒤가 부서지는 것을 봤으며 안과 바깥이 부서지는 것을 부서지는 것을 봤으며 너와 내가 부서지는 것을 봤으며 생과 사가 부서지는 것을 확인했는가! 이것을 확인했을 때 비로소 이 마음을 믿게 됩니다. 일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게 아니라 내 업식이 만들어놓은 환이고 꿈이었구나! 이것을 깨닫고는 이 세계를 덤으로 내게 주어진 너무나 귀중하고 귀중한 세계인 걸 알면서 아무 걸림 없이 주어진 대로 열심히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은 말씀이었습니다. 2022년 1월 8일, 임인년 신년하례 및 화엄법회 법문 견(見) 하면서 살지 말고 관(觀) 하면서 살도록 하자. 중생이여, 미혹한 중생이여 극락에 가려 하느냐 네가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큰 죄가 없음이니, 네 집과 주변을 극락으로 만들거라. 그러면 네 다음 생이 반드시 극락이리라. 중생이여, 천국에 가려 하느냐. 천국은 살아서는 가지 못하느니 살아 있을 때 네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거라. 그러면 그대는 이미 천국에 있다. 일체 중생이 부처와 같은 덕성을 갖추었구나. 후덕하고 덕스러운 삶 수행을 밑바탕으로 공덕을 쌓는 삶을 살아라. 참으로 큰 마음을 내라. 고귀한 인생을 아름다운 꽃이 되도록 하루하루 예사롭게 살지 말라. 목숨을 놓아 선정에 드니 삼라만상 모두가 부처 아닌 것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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