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종찰의 수행 가풍을 천년 넘게 이어오며 수많은 운수납자(雲水衲子)들이 견성 해탈을 위해 선원(禪院) 수행을 지켜오고 있다. 2002년 하안거 때 새롭게 개원한 선등선원(禪燈禪院)에서는 매년 하안거와 동안거 때 선 수행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스님들이 용맹정진을 이어가고 있다.
선등선원 개원 이전에는 구층암과 봉천암이 수행 공간이었다. 봉천암은 1846년(헌종 12) 후봉 선사가 중창한 이후 스님들이 정진했던 곳이며, 구층암은 1900년 청하 탄정 선사가 설선회를 설립해 수행처로 삼은 곳이었다. 1969년부터 1975년 7월까지는 도광 스님이 구층암과 봉천암에 선원을 개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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